손흥민 토트넘 재계약 거절 6개월 후 밝혀진 대반전 결국 한국 투어 후 토트넘과 결별?

중사 꽃남응삼7

전과없음

2015.03.28가입

조회 2,050

추천 12

2025.06.19 (목) 06:25

                           

손흥민  토트넘 재계약 거절 6개월 후 밝혀진 대반전 결국 한국 투어 후 토트넘과 결별?


영국 매체 '타임즈'의 개리 제이콥 기자는 18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는 지난 1월 손흥민의 계약을 2026년까지 연장하는 옵션을 발동했다. 당시 토트넘은 손흥민의 마케팅 가치르 고려해 더 긴 계약을 맺길 원했다. 하지만 손흥민은 이를 거절했으며, 토트넘은 손흥민을 자유계약(FA)으로 잃지 않기 위해 1년 연장을 선택했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손흥민의 계약 연장 여부는 초유의 관심사였다. 당시 손흥민의 계약은 올여름 끝날 예정이었고, 당연히 토트넘은 적극적으로 재계약을 추진할 것이 예상됐다.

손흥민은 토트넘을 대표하는 스타이기 때문이다. 그는 2015년 바이어 04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에 입단했다. 이후 적응기였던 첫 시즌을 제외하고 매 시즌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달성했다.

역사도 함께 썼다. 손흥민은 2018-19시즌 팀을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으로 이끌었다. 2021-22시즌에는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프리미어리그 공동 득점왕을 차지했다. 이어 2023년 여름에는 팀의 주장으로 낙점을 받았으며, 재계약 이후의 이야기이긴 하지만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달성하며 토트넘은 17년 만의 무관 탈출에 성공했다.

이처럼 토트넘에서 많은 업적을 달성한 손흥민이기에, 토트넘은 그와 재계약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다른 행보를 이어갔다. 오히려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유는 손흥민의 경기력과 나이 때문이었다. 1992년생의 손흥민은 언제 경기력이 떨어져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다. 재계약을 맺었는데, 손흥민의 경기력이 떨어진다면 토트넘 입장에서 큰 낭패다. 따라서 토트넘은 소위 말해 간을 본 것으로 여겨졌다.

댓글 0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미국 코미디언이 여친 엄마랑 단 둘이 한국영화 아가씨 본 썰 image [5]

원사 남찌롱 06/30 2,286 15
자유

근데 6월이 이렇게 더우면

중위 2교대굥돌이 06/30 2,087 12
자유

확실히 경기가 없으니까 허전하네ㅋ [1]

병장 큰흑야추맛 06/30 2,057 10
자유

우리 과장님은 왜 퇴근해도 업무 메세지를 보내실까 [1]

상사 나스닥신 06/30 2,212 13
자유

동남아 가면 황제 같이 살 수 있다의 현실 [16]

상병 과이아루 06/30 6,473 38
자유

저녁들 맛난 거 드셨나욤~?ㅎㅎ [1]

하사 깜딩구안오너 06/30 2,022 13
자유

월요일에도 야구는 해주라 ㅠㅠ

대위 커요미 06/30 2,042 14
자유

한화 6월 개같이 끝났다 [2]

일병 야구모자 06/30 2,188 15
자유

6월 크보 타 출 장 top5 image [1]

원사 대장동맛피아 06/30 1,963 15
자유

ㅠㅠㅠ배고오파 [1]

원사 2배무한반복애인 06/30 2,011 11
자유

진짜......개심심하네 [1]

상병 탱글사카 06/30 2,017 9
자유

유산소 안해도 땀이 줄줄나는건 좋네 [2]

하사 내고생 06/30 2,023 11
자유

심심해서 손이 근질근질하네 [1]

병장 맹구유로파가딱 06/30 2,053 9
자유

라면 3개 조져봅니다ㅋ [1]

상병 런던보신탕맛집 06/30 2,181 10
자유

마이너 1할타자 개하성 끝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중사 첼시때문에불면증 06/30 2,033 15
자유

페이커의 계정은 Man kai가 아니고 Hide on bush 입니다 [2]

중위 그저널본다 06/30 2,043 12
자유

한마 바키에서 이 인물들 어느 정도로 강한가요 [2]

소령(진) 불사죠 06/30 2,206 9
자유

야구 없으니 할 거 개없노....................... [1]

소위 사랑했나방 06/30 2,166 10
자유

말린 망고 마시따 ㅎㅎ [1]

병장 훈계쟁이 06/30 2,016 15
자유

요즘 결혼식이 무의미한 이유 [1]

상사 금전운 06/30 2,16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