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시우스, 돈 때문에 떠나나, .재계약 결렬 위기

중위 스타베이

전과없음

2014.10.20가입

조회 1,621

추천 9

2025.07.16 (수) 21:12

                           

 

레알 마드리드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의 재계약 협상에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선수 측은 ‘최고 연봉자’ 대우를 요구하고 있지만, 구단은 이를 사실상 협박으로 보고 있으며 받아들일 의사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에 따르면, 협상은 이미 오래전부터 멈춰 있었고,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것과 달리 진전도 없는 상태입니다.

비니시우스는 연봉 상한을 기존 1,500만 유로에서 2,000만 유로까지 높이겠다는 구단의 제안도 거절했습니다. 그는 자유계약으로 온 음바페보다 연봉이 낮을 수 없다는 입장으로, 추가 보너스를 포함한 조건을 요구 중입니다.

레알은 이런 요구가 팀 내 연봉 체계를 무너뜨릴 수 있다며 받아들이지 않기로 결정했고, 이적 시장에 내놓는 방안까지 검토 중입니다. 팬 여론 역시 구단 쪽에 힘이 실리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현재 계약은 2년이 남아 있지만, 이번 여름에 재계약이 무산될 경우 이적 가능성이 급격히 커질 수 있습니다.

또한 구단은 비니시우스 혹은 호드리구 중 한 명을 매각해 여름 대형 영입에 들어간 투자금을 회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두 선수 모두 이번 시즌 기량 저하를 겪었고, 음바페의 합류로 인해 입지 변화가 불가피해졌습니다.

호드리구는 비니시우스보다 계약이 1년 더 남아 있으며, 만약 비니시우스가 이적할 경우 주전 자리를 되찾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니시우스, 돈 때문에 떠나나, .재계약 결렬 위기

댓글 3

병장 소금쟁이123

2025.07.16 21:23:00

레알이 연봉 체계 지키는 건 맞는 방향 같음

원사 또날드

2025.07.16 21:23:11

비니시우스 이적하면 진짜 충격이다

상사 미싱

2025.07.16 21:23:27

호드리구가 남고 비니시우스 나가는 시나리오 가능성 커 보임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부부사이가 좋을수록 달라진다는 호칭 [3]

병장 밍밍스페셜 07/20 1,646 12
자유

생각보다 간단한 분식집 우동 맛 내는법 [4]

하사 바이에른문헌 07/20 1,602 12
자유

와이프가 아이돌에 미침 [3]

중사 초전도체육회 07/20 1,617 15
자유

2분기 미국 자동차 시장 브랜드별 판매량 [5]

원사 나혼산 07/20 1,564 16
자유

아침에 공복으로 음료수 마시지 말라고 [5]

소위 신워탑 07/20 1,553 11
자유

카페에서 제일 조심하는 순간 [4]

하사 빕바 07/20 1,606 10
자유

Kbo 씹어먹는 고릴라 클래스 [19]

상사 김들아 07/20 4,537 37
자유

현재 한국 경제의 상황을 한 짤로 요약 [3]

중사 뭉게뭉게 07/20 1,580 8
자유

훌쩍훌쩍 원종단으로 찍힌 메이저 레전드 image [11]

하사 돈벼락먹튀다 07/20 1,633 13
자유

음바페 프랑스 경찰에게 3억원 지급 부적절 금전거래 조사 ㄷㄷ image [3]

대위 갓난아기 07/20 1,606 10
자유

네이버, 연내 XR플랫폼 출시, 삼성 XR헤드셋에 탑재 image [5]

중사 꽃남응삼7 07/20 1,583 15
자유

콜드플레이 콘서트서 여직원과 애정행각 ㄷㄷ image [5]

병장 닉네임변경한다 07/20 1,601 12
자유

해군갤러리 image [3]

병장 배팅안됬네 07/20 1,600 16
자유

K리그 직관 처음 갔는데 개꿀잼 이었네요 [4]

중사 시리시리 07/20 1,573 13
자유

문소개웬 트윗 [6]

대위 노랑까마귀 07/20 1,645 9
자유

기분에 따라 운동하지 말아야 되는 이유 image [3]

원사 노래하는람보 07/20 1,623 15
자유

MC몽 원헌드레드 떠나서 유학길에 오른다 image [4]

병장 밥먹자123 07/20 1,652 12
자유

전국 40개 의대 의대생들 유급 후 2학기 복귀 시키기로 image [5]

상병 똥마려운매미 07/20 1,591 10
자유

물난리 속에서도 해학을 잃지 않은 충청도 [5]

소위 깽이 07/20 1,611 9
자유

며칠새 극한호우 재해 보면서 소름 돋는 점. [3]

중사 소문난떡공주 07/20 1,63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