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북 서해안서 200여발 포격 도발 연평도 주민 긴급대피
이번 사격은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북한군이 연평도 방향으로 포사격을 하며 이에 대한 대응사격 성격이라는 게 소식통의 설명이다.
포탄은 북측 해역에 낙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지난 2018년 우리나라와 북한이 맺은 9·19 군사합의는 완전히 파기된 상황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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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5일 오전 서해 해안에서 서해상으로 포병 사격을 했다. 오전 9시부터 11시쯤까지 약 2시간 동안 200여발의 포격을 쏜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 옹진군 연평도에눈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합참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서해안으로 해안포 사격을 벌였다. 군 관계자는 “북한한계선(NLL) 이북에서 포음이 청취됐다”고 말했다. 북한의 포격은 NLL 이남으로 넘어오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초부터 많이 심심한가보네 ㅋㅋ
또 시작 하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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