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바로 K리그 우승팀 클래스 바르셀로나 AS모나코 출신 저니맨 영입설

중사 스리슬쩍

전과없음

2014.12.28가입

조회 2,317

추천 14

2025.06.25 (수) 11:44

                           

프랑스 풋 메르카토는 24일(한국시각) '바르셀로나와 AS 모나코의 유망주로 큰 기대를 받았던 호르디 음불라는 이후 다사다난한 커리어를 보냈다. 그는 셔클 브뤼헤, 우에스카, 마요르카, 에스토릴, 라싱 산탄데르, 헬라스 베로나를 거쳐 2024년 여름부터는 포르투갈의 질 비센트에서 뛰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27경기에 출전해 1골 2도움에 그치며 다소 아쉬운 활약을 펼쳤고, 현재 이적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음불라의 유력 행선지는 울산이었다. 매체는 '음불라는 현재 한국의 한 팀과 구체적인 협상을 진행 중이다. 일반적인 팀이 아니라 바로 현재 K리그 5위이자, 플루미넨시, 도르트문트, 마멜로디 선다운스와 같은 조에 속해 클럽 월드컵에 출전하는 울산이다'고 설명했다.

1999년생 음불라는 바르셀로나 라 마시아 출신 선수다. 당시만 해도 많은 기대를 받았다. 2016~2017시즌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에서 유스 챔피언스리그를 뛰었는데 8경기 8골 2도움을 기록했다. 스페인 연령별 대표팀도 두루 거치면서 워낙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2017년 AS모나코가 300만유로(약 47억원)를 주고 데려갔다. 모나코에서 1군 기회를 받기 시작했지만 음불라는 1군 무대에서 역량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때부터 음불라는 저니맨으로 전락했다. 2019년에는 벨기에, 2020년에는 스페인으로 임대를 갔지만 모두 성공적이지 못했다.

2020년 여름 마요르카로 완전 이적했다. 당시 마요르카는 스페인 2부리그에 있었다. 마요르카의 승격에 약간이나마 도움을 줬다. 마요르카에서도 자리잡지 못하고, 포르투갈과 스페인 타구단으로 임대를 전전했다.

커리어에서 제일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건 2022~2023시즌 스페인 2부 리그 라싱에 있었을 때다. 리그에서 6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를 바탕으로 이탈리아 세리에A 베로나로 이적했지만 실패했고, 다시 라싱으로 돌아갔다. 현재는 포르투갈 1부 질에서 선발과 교체를 오가면서 뛰는 중이다.

댓글 0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생각보다 많이 틀린 48 나누기 3 계산법 [5]

원사 렌탈여친 07/06 2,304 13
자유

거의 모두가 이름을 잘못알고 있는 무기들 [4]

상병 볼빨간갱년기 07/06 2,291 17
자유

치킨 100조각 먹은 쯔양 혈당 상태 [7]

소령(진) 귀여운꼬북이 07/06 2,487 17
자유

'Day to day', 김하성 복귀 하루 만에 부상 결장 '장딴지, 아직 아프답니다' TB 감독 [6]

상사 미싱 07/06 2,417 13
자유

연예인 군복사진 삼대장 [7]

하사 퐉스련 07/06 2,227 18
자유

에어컨 안트는 집 특징 6가지 [5]

병장 내귀를스쳐 07/06 2,253 15
자유

혼전순결 여자친구를 둔 남자 [11]

일병 야구모자 07/06 2,352 12
자유

재능없는 취미 복서 10년 꾸준히한 결과 [6]

상사 멈출수가 07/06 2,269 12
자유

한국에서 주 4일제가 실시될까? [4]

하사 럭키비키장원영 07/06 2,255 13
자유

동네 전국구 감자탕 [5]

상사 소신있게살자 07/06 2,449 16
자유

일반인은 최고급 그래픽 카드가 필요 없다 [6]

소위 공낵미 07/06 2,245 11
자유

어제자 기내 흡연 해명 레전드 [6]

원사 뭉뭉비아핫세 07/06 2,259 9
자유

크리스 폴, 40세의 나이에도 선발 출전 기회 원한다 릴라드 방출한 벅스, 친정팀 선즈 / 클리퍼스에서 관심 [5]

하사 스님핥은개 07/06 2,227 16
자유

홍명보호 'K리거 옥석 가린다' 내일 동아시안컵 개막 [5]

상사 불광동듀란트 07/06 2,192 12
자유

콤비네이션 피자 [4]

대위 자본주의세상 07/06 2,240 16
자유

갤주를 때려잡은 갤러 [6]

상사 골반은진리 07/06 2,368 15
자유

3천억 횡령 삼성동 초호화 빌라 생활 경남은행원 결말 [7]

상사 불꽃남자v 07/06 2,249 16
자유

길에서 만두귀보다 더 조심해야하는 관상 [6]

하사 꾸미야사랑해 07/06 2,238 12
자유

관우? 한 시대의 패배자 범부 아닌가? [6]

상병 녀석이 07/06 2,372 12
자유

우리 아이는 너무나 특별한 존재니까 잘해주세요 [5]

상사 니키준 07/06 2,23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