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27일 캐나다 밴쿠버서 개막

병장 소년탐정김정은

전과없음

2017.09.13가입

조회 2,051

추천 11

2025.06.24 (화) 10:19

                           



올해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 두 번째 국제 대회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이 27일(현지시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개막한다. 2025년 중간 시점에 팀과 지역을 평가할 수 있는 기회이면서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출전할 수 있는 티켓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는 무대다. 전 세계 5개 지역 대표로 출전한 10개 팀이 2주 동안 치열하게 경쟁한다. 결승은 7월 12일 열린다. 

이번 MSI에는 LCK(한국), LEC(유럽·중동·아프리카), LPL(중국), LTA(미주), LCP(아시아태평양) 5개 지역에서 각각 두 팀씩 참가한다. LCK에선 젠지와 T1이 1, 2번 시드 자격으로 참가한다. 젠지는 2연속 우승을, T1은 통산 3회 우승을 노린다. LEC는 모비스타 코이가 1번, G2 e스포츠가 2번 시드를 얻었다. LPL에선 애니원즈 레전드와 빌리빌리 게이밍, LTA에선 플라이퀘스트와 퓨리아 e스포츠, LCP에서는 CTBC 플라잉 오이스터와 GAM e스포츠가 출전권을 획득했다. 

‘퍼스트 스탠드’에서 우승을 차지한 LCK에는 브래킷 스테이지 직행권이 주어졌다. 젠지와 T1은 플레이-인 스테이지에는 참가하지 않는다. 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플레이-인 스테이지에는 G2 e스포츠, 빌리빌리 게이밍, 퓨리아 e스포츠, GAM e스포츠가 출전하며 네 팀 가운데 살아남은 두 팀이 브래킷 스테이지에 진출한다. 

브래킷 스테이지의 1티어는 젠지와 모비스타 코이, 2티어는 CTBC 플라잉 오이스터와 애니원즈 레전드 3티어는 플라이퀘스트와 T1, 4티어는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통과한 두 팀으로 정해졌다.  

올해 MSI의 공식 테마는 ‘네 안의 불을 지펴라’(Ignite the Fire Within)다. 팬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군다는 의미를 담았다. 공식 LoL e스포츠 수익 공유 챔피언 및 스킨으로는 영혼의 꽃 흐웨이가 선정됐다. AWS가 후원하는 ‘승부의 신’도 이번 MSI에 처음 도입된다. 전세계 팬들은 MSI 결과를 예측하고 특별 스킨과 e스포츠 캡슐, 감정 표현 등을 받을 수 있다. 

댓글 0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어어 다들 자리해~ 일야시작해~~ [1]

중위 느바픽구걸러 06/27 1,912 10
자유

산책 다녀올게요~

상병 보물섬v 06/27 1,859 15
자유

난 젠지에게 많은 걸 바라지 않아 [2]

상병 런던보신탕맛집 06/27 2,012 16
자유

시바 일야 배팅 놓칠뻔했네 ㄹㅇ [2]

원사 박정무의점심밥 06/27 1,924 12
자유

[천문] 27일 일야 image [5]

상병 S클래스천문 06/27 1,959 15
자유

맛커담 고고~ 이 조합 못 참지ㅋ [1]

하사 퐉스련 06/27 2,078 14
자유

집가봅니다~~~~~~ [1]

하사 손웅정 06/27 1,957 11
자유

와이프랑 어제 처음 다퉜는데 너무 귀엽다 ㅋㅋ [4]

병장 귀신이닷 06/27 1,989 17
자유

국야 일야 픽 갑시다 [1]

중사 뽀삐는뽀삐뽀 06/27 2,031 10
자유

당당한 누나 [1]

대위 시원한여름 06/27 1,862 16
자유

몰랐는데 커피도 은근 중독되네요;;;; [2]

대위 잡픽싸개 06/27 1,835 10
자유

SHIN(신희범) vs ByuN(변현우) [3]

중사 가야번 06/27 1,888 16
자유

생김에 회싸먹으면 스윽 감기는데 [2]

소위 은밀한사내 06/27 1,896 14
자유

퇴근 완료! 집 도착하자마자 샤워ㄱㄱ [1]

중사 캐시가최고야 06/27 1,800 9
자유

신인왕 배당 이거 진짜 맞음 [2]

상병 보물섬v 06/27 1,914 13
자유

업무는 다쳐냈다 [2]

상병 귀신픽스터 06/27 1,915 13
자유

야 불금이다 씨발 [1]

상병 킹스날개같이부활 06/27 1,838 9
자유

KBO 역수출 성공 사례? LG 출신 엔스, 8년 만에 메이저 선발로 우뚝 [1]

중사 시리시리 06/27 1,986 13
자유

급식실에 취직한 엄마가 걱정되는 딸 image [2]

중사 규규잉 06/27 1,843 12
자유

나 지금 커피로 숨 쉬는 중 [1]

상사 갤럭시s좋와요 06/27 1,80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