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스리백 전술 무력화한 마멜로디/"킥오프 1시간 지연으로 대응책 마련"

상병 워늬

전과없음

2011.02.19가입

조회 1,903

추천 11

2025.06.19 (목) 12:52

                           

울산 김판곤 감독은 예상과 달리 스리백 전술을 들고 나왔고, 경기 지연 덕분에 마멜로디 감독은 전술을 조정할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울산은 수비 안정성과 역습을 노리는 전략으로 스리백을 활용했지만, 효과는 제한적이었다. 전반 초반 좋은 기회를 만들었지만 마멜로디의 공세에 수비가 흔들렸고, 김영권의 느린 대처로 실점을 허용했다. 중앙 수비와 미드필더의 활동량 부족으로 상대의 전진을 막지 못했고, 결국 후반에는 포백으로 전환했다.

댓글 0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심야시간 엘리베이터 사용 자제해달라는 입주민

원사 분석했습니다 06/21 2,012 13
자유

이재현 빠지고 양도근 선발, 김지찬 1번

일병 가위가위 06/21 1,979 16
자유

디카프리오도 피해갈 수 없는 인플레이션.

병장 보징어짱1 06/21 2,073 10
자유

흡연하는 남친 때문에 담배 피우기 시작하려는 블라녀라니... [2]

일병 목장1 06/21 2,156 16
자유

저는 왜 잡아 가나요 [2]

하사 대장여 06/21 2,018 13
자유

최홍라, 생각보다 치어리더 경력이 짧은 편이구나.

일병 사다리뿌시기 06/21 1,996 10
자유

대전 우취 오피셜

대위 씹노잼김예슬 06/21 1,907 8
자유

한덕수, 대선 출마선언 "모든 사람의 정부, 여러분의 정부 될 것"

일병 삐라삐리 06/21 1,959 12
자유

신임 해군부사관 260명 탄생

병장 닉네임변경한다 06/21 1,961 13
자유

나두 찾겠다 [1]

하사 다재웅이 06/21 1,874 10
자유

기적이라니 [1]

병장 밥먹자123 06/21 1,888 12
자유

이번 파이널, 정말 역대급 벤치 싸움이네요. [3]

상병 워늬 06/21 2,010 15
자유

트리플잼 왔습니다 [2]

일병 건승곤승꽁승 06/21 1,906 15
자유

하퍼도 뉴욕에서 시구하네 [2]

상병 쵸코비마이누 06/21 2,100 14
자유

ㅋㅋㅋ 안 좋아하는디

소위 까나리액잣 06/21 1,856 10
자유

말년 변장

병장 보징어짱1 06/21 1,878 10
자유

주식하는 대통령과 제2의 동학개미운동

상병 졸업장인 06/21 1,888 12
자유

증여한 주식 돌려 달라 한국콜마 전쟁

대위 돌동쥬 06/21 1,876 16
자유

'돌풍' 전인혁, 강동궁 이어 이충복도 제압 [3]

병장 큰흑야추맛 06/21 1,897 11
자유

KBO 구단들 후회하게 만드는 중 [2]

상사 미싱 06/21 1,98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