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신태용, 아시안컵 우승 후보는 한국,일본,이란.... 그 중에 한국의 우승 가능성이 가장 높다.
인도네시아 국가대표팀 감독 신태용은 아시안컵 우승 후보로 한국,일본,이란을 언급했고 그 중에 한국의 우승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주장했다.
"한국,일본,이란이 강력한 아시안컵 우승 후보들입니다. 그들 중에서 저는 한국의 우승 확률이 가장 높다고 생각해요 일본도 한국만큼 강한 팀이고 이란은 아시아에서 매우 강한 팀입니다."
"한국은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 경험이 있어 이런 환경에 익숙합니다. 다른 팀들과 비교해봤을때 더 나은 조건에서 경기를 할수 있어요"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많은 부상자(권창훈,김민재)가 발생하는걸 경험했었던 신태용은 한국 대표팀에 부상자가 거의 없는게 매우 좋은 일이라고 언급했다.
"정말로 좋아보여요 부상자가 없습니다. 핵심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대회에 돌입하는게 결코 쉽지 않은일인데 클린스만 감독은 운이 꽤나 좋아보입니다. 한국의 우승 확률이 가장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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