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끝내 이적 무산, 1580억 계륵 나폴리 이적 임박 HERE WE GO 리버풀과 이적 회담 갖는다

상사 꼬맹군단

전과없음

2014.08.01가입

조회 2,327

추천 11

2025.06.25 (수) 22:19

                           



다르윈 누녜스(리버풀)의 SSC 나폴리 이적 가능성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나폴리와 리버풀이 누녜스의 이적 조건을 논의하기 위해 직접 접촉할 예정"이라며 "협상은 초기 단계에 있지만 나폴리는 누녜스로부터 승인을 받았으며 재정적 요구 사항에 이 거래가 달려있다"고 보도했다.

우루과이 명문 CA 페냐롤 유스 출신의 누녜스는 2017년 페냐롤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후, 2019년 스페인 UD 알메리아로 이적해 유럽 무대에 입성했다. 1년 만에 포르투갈 명문 벤피카로 팀을 옮기며 유럽 전역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2021-22시즌 벤피카에서 34골 4도움을 기록하며 프리메이라리가 득점왕에 올랐고, 2022년 여름 1억 유로(약 1580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리버풀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 누녜스는 18골 13도움을 올리며 팀 내 핵심 공격수로 활약했지만, 이번 시즌에는 최악의 부진에 빠졌다. 공식전 43경기에서 7골 5도움에 그치며 결정력 부족을 노출했고, 집중력 저하로 언론과 팬들의 비판을 받아왔다.

결국 누녜스는 리버풀을 떠나기로 마음을 굳혔다.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누녜스는 여름에 리버풀을 떠날 예정이다. 지난 1월 알 나스르가 제안한 이적료를 거절한 이후 앞으로 모든 옵션을 검토할 예정이다. 누녜스도 새로운 도전에 열려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 가운데 나폴리가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세리에 A 챔피언에 오른 나폴리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를 앞두고 전력 보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위너를 영입했고, 이번에는 누녜스까지 노리고 있다.

문제는 이적료다. 리버풀은 누녜스의 이적료로 약 7000만 파운드(약 1300억원)를 요구하고 있다. 나폴리가 누녜스를 위해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지불할지 미지수다. 누녜스를 품을 경우, 이강인(PSG) 영입은 현실적으로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다.

댓글 1

대령 o겨울단풍o

언제나 올킬 good

2025.06.25 22:41:31

이섹히 먹튀자나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NC 무사 12루 무득 실화냐 [1]

상병 무관알러지 07/04 2,184 11
자유

국야는 오늘도 미쳐돌아간다ㅋ [1]

중사 마성의황성빈 07/04 2,029 9
자유

요즘 산책은 새벽메타가 맞다 ㅋㅋㅋㅋ

상병 지랄염병풍년 07/04 2,164 9
자유

지방 공공기관 혁신도시 이주율 [6]

병장 삼강인 07/04 2,364 13
자유

이럴 때 한화 특: 역전 당하거나 실책남 [1]

병장 아이즈원강혜원 07/04 2,225 10
자유

ㅋㅋㅋㅋ한화 타선 식물임 [1]

병장 밍밍스페셜 07/04 2,358 11
자유

오늘도 새벽 스포츠가 부실하네요 ㅠㅠ [1]

중사 당신의어머니 07/04 2,180 10
자유

키움 역마핸 간 미친놈 나밖에 없냐ㅋㅋㅋㅋㅋㅋ [3]

병장 소년탐정김정은 07/04 2,380 10
자유

오늘 야구...... [1]

상병 무관알러지 07/04 2,232 8
자유

자취녀의 화장실 셀카ㅁㅌㅊ??? image [3]

상사 너만없는고양이 07/04 2,219 13
자유

한화 또 1회부터 개털리네 [1]

중사 너구리계란추가 07/04 2,237 10
자유

이 더위에 외국인 투수들 멘탈 깨질 듯ㅋㅋ [1]

상병 멜로가체질 07/04 2,155 12
자유

시발 방금 퇴근했는데

하사 야드랑이 07/04 2,223 8
자유

국야 떴다ㅋ 간 형들 다 건승하셈~~~~~~ [2]

대위 불륜의현장 07/04 2,198 10
자유

폰세갑 ㅇㅈ? image [3]

하사 종료오분전 07/04 2,287 12
자유

ㅋㅋㅋ프나 막내 지헌이 졸귀 image [3]

병장 마징가조또 07/04 2,157 9
자유

두산 시작부터 좀 불안하네요.... [1]

하사 아이인 07/04 2,144 11
자유

'양민혁 잠재력 폭발 이끌 적임자' 토트넘 신임 프랭크, 본머스에서 증명했다 [5]

중위 심해여캠찾기 07/04 2,160 11
자유

야구보러 가자아~~~~

병장 불금에토토 07/04 2,162 12
자유

말차 빙수 맛있게 먹는 방법 [3]

중사 구두쇠 07/04 2,20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