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2찍, 가난한 2찍

대위 성규찬양

전과없음

2014.10.06가입

조회 2,070

추천 9

2025.06.30 (월) 23:55

                           

저는 가난한 1찍입니다.

 

그래서 부자 2찍은 솔직히 이해가 됩니다.

 

나라의 미래고 뭐고 간에 자신의 기득권과 부를 놓치고 싶지 않으려는 본능 충분히 이해합니다.

 

다만, 아무리 양보해도 가난한 2찍은 이해가 안갑니다.

 

이분들은

 

1. 자신들이 부자인 것처럼 이야기합니다.

2. 허위 사실인지 아닌지 따져보고 확인해 보는 것을 굉장히 피곤해 합니다.

 

착각과 게으름이 합쳐져 있는 부류입니다.

 

그래서 저는 2번 허위 사실 여부를 최대한 머리를 사용하지 않고 납득을 시키려고 노력을 합니다. 기본적으로 자극적이고 머리 안쓰는 내용을 좋아합니다.

댓글 4

대위 노랑까마귀

2025.06.30 23:55:37

회사 다니면서 보면 맞말에 대한 피로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대위 시원한여름

2025.06.30 23:55:46

저는 오히려 반대입니다. 오히려 가난한사람들이 겁이 많고 정의에 대한 불신이 쌓이기 쉬운 환경에 놓이게 됩니다. 2찍 유혹도 커지는 거죠. 그래서 가난한 2는 차라리 이해가 갑니다 저는. 부자 2는 이해 가고 안가고를 떠나서 이해해주면 사회가 병들기 때문에 선을 확실히 그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생각이구요

소위 공낵미

2025.06.30 23:55:56

동감합니다 2는 너희들을 위한 정책을 펴지 않아 착각하지 마라 고 하고싶네요

소위 사랑했나방

2025.06.30 23:56:16

ㄱㅖ층적 이해괸계에 부합하는 투표를 하는 건 매우 합리적이고 자연스러운 겁니다.

저소득, 저학력층에서 정반대의 선택을 하는 것은 무지의 소산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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