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루이스 디아스 영입 위해 리버풀과 협상 재개

상병 덮어놓고

전과없음

2014.11.01가입

조회 1,732

추천 16

2025.07.26 (토) 03:23

                           

바이에른 뮌헨이 리버풀 공격수 루이스 디아스 영입을 위한 협상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아직 두 번째 공식 제안은 제출되지 않았지만, 구단은 여전히 디아스 영입에 강한 의지를 보이며 리버풀과 꾸준히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디아스는 리버풀과의 계약이 2027년까지 남아있지만, 구단에 이적 의사를 밝힌 상태입니다. 앞서 바이에른은 약 6,750만 유로의 제안을 했지만 리버풀은 이를 거절했습니다.

현재 디아스는 홍콩에서 팀과 정상적으로 훈련 중이며, 주말 AC 밀란과의 프리시즌 경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열린 두 경기(프레스턴, 스토크 시티)에는 출전하지 않아 이적설에 더욱 불을 지폈습니다.

바이에른은 여름 이적시장 내내 공격 보강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플로리안 비르츠는 리버풀을 선택했고, 니코 윌리암스는 소속팀에 잔류했습니다. 사비 시몬스 역시 영입이 무산된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디아스는 바이에른의 주요 타깃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구단은 그의 다재다능함과 경험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윙어로서의 기동성뿐 아니라 공격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강점입니다.

디아스는 2022년 1월 포르투에서 리버풀로 합류했으며, 이후 148경기에서 41골 23도움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2024-25 시즌에는 아르네 슬롯 감독 체제 아래 프리미어리그 우승 주역으로 활약하며 13골을 기록, 자신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습니다.

 

리버풀은 디아스를 쉽게 떠나보내지 않겠지만, 바이에른은 추가 제안과 함께 영입을 밀어붙일 가능성이 큽니다.

 바이에른 뮌헨, 루이스 디아스 영입 위해 리버풀과 협상 재개

 

댓글 2

상사 금전운

2025.07.26 03:24:12

디아스 리버풀에서 진짜 잘했는데 아쉽다

하사 나라왕자

2025.07.26 03:24:19

콜롬비아 팬들 심란하겠다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늦은 저녁 먹습니다

일병 건승곤승꽁승 07/29 1,567 15
자유

쿠리코의 요리

하사 김거대 07/29 1,529 18
자유

야식 먹어요

원사 갓도한 07/29 1,595 17
자유

짱구 만화에서 숨겨진 인물들

상병 가제투형사 07/28 1,606 16
자유

오늘 뭐 먹지 진심 고민 중...

원사 귀여운정 07/28 1,595 15
자유

트위터....문 부순 아저씨

상병 안녕하자 07/28 1,601 18
자유

오픈런하는 이유가 있네요

상병 방송시작한다 07/28 1,604 20
자유

홍대 쪽 츠케멘 맛집 추천좀 해주세요

상병 똥마려운매미 07/28 1,556 16
자유

호날두, 월드컵 6회 출전 도전, 아들 발언에 라민 야말 논란까지 [4]

원사 실버박스골드박 07/28 1,568 13
자유

구내식당 탕멘 [2]

하사 내고생 07/28 1,607 20
자유

하루 존나 힘들었지? [2]

일병 쎈쳐리 07/28 1,580 14
자유

MLB 분석하러 가자 씨발!!!!!!!!!!!!!!! [2]

하사 또르뜨문뜨 07/28 1,557 19
자유

다들 여름휴가 간다는데 나만 안 감 씨발ㅋㅋ [2]

중사 로얄싸움꾼구조대 07/28 1,523 12
자유

헬요일 끝난다 씨발ㅋㅋㅋㅋ [2]

병장 훈계쟁이 07/28 1,574 16
자유

씨발 배고파서 미쳐버릴 거 같음 [2]

중사 꿍머니가져가세요 07/28 1,578 17
자유

드라마 추천해봐라!!!!!!!!!!!!! [2]

중사 뭉게뭉게 07/28 1,562 18
자유

ㅎㅎ 혀긴 여자들이 왜이리 꼴리지 ㅎㅎ [2]

원사 남찌롱 07/28 1,626 15
자유

내일 믈브 오버삘 오지게 나면 개코임? [1]

병장 그곳이핥고싶다 07/28 1,557 15
자유

벌써 7월 끝남; [2]

병장 베르췌 07/28 1,555 14
자유

레이 내부 공간 개넓넼ㅋㅋㅋㅋㅋㅋㅋㅋ image [2]

중사 미쓰주진아 07/28 1,65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