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끝내 이적 무산, 1580억 계륵 나폴리 이적 임박 HERE WE GO 리버풀과 이적 회담 갖는다

상사 꼬맹군단

전과없음

2014.08.01가입

조회 1,601

추천 11

2025.06.25 (수) 22:19

                           



다르윈 누녜스(리버풀)의 SSC 나폴리 이적 가능성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나폴리와 리버풀이 누녜스의 이적 조건을 논의하기 위해 직접 접촉할 예정"이라며 "협상은 초기 단계에 있지만 나폴리는 누녜스로부터 승인을 받았으며 재정적 요구 사항에 이 거래가 달려있다"고 보도했다.

우루과이 명문 CA 페냐롤 유스 출신의 누녜스는 2017년 페냐롤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후, 2019년 스페인 UD 알메리아로 이적해 유럽 무대에 입성했다. 1년 만에 포르투갈 명문 벤피카로 팀을 옮기며 유럽 전역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2021-22시즌 벤피카에서 34골 4도움을 기록하며 프리메이라리가 득점왕에 올랐고, 2022년 여름 1억 유로(약 1580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리버풀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 누녜스는 18골 13도움을 올리며 팀 내 핵심 공격수로 활약했지만, 이번 시즌에는 최악의 부진에 빠졌다. 공식전 43경기에서 7골 5도움에 그치며 결정력 부족을 노출했고, 집중력 저하로 언론과 팬들의 비판을 받아왔다.

결국 누녜스는 리버풀을 떠나기로 마음을 굳혔다.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누녜스는 여름에 리버풀을 떠날 예정이다. 지난 1월 알 나스르가 제안한 이적료를 거절한 이후 앞으로 모든 옵션을 검토할 예정이다. 누녜스도 새로운 도전에 열려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 가운데 나폴리가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세리에 A 챔피언에 오른 나폴리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를 앞두고 전력 보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위너를 영입했고, 이번에는 누녜스까지 노리고 있다.

문제는 이적료다. 리버풀은 누녜스의 이적료로 약 7000만 파운드(약 1300억원)를 요구하고 있다. 나폴리가 누녜스를 위해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지불할지 미지수다. 누녜스를 품을 경우, 이강인(PSG) 영입은 현실적으로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다.

댓글 1

대령 o겨울단풍o

언제나 올킬 good

2025.06.25 22:41:31

이섹히 먹튀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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