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동안 크리스마스엔 케이크 하나면 된다며 선물 사지말고 돈아끼라는 여친하고 어느새 3번째 크리스마스 보내네요 저번엔 계속 명동에 갔었는데 오늘은 집에서 소소하게 보내네요 이제 둘다 조용한걸 좋아하게 된거같아요 모두들 크리스마스 행복하게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