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한해동안 혼자 문화생활 원없이 즐겼던 것 같음

6월에 다녀온 론뮤익전시회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

7월에 다녀온 멜로망스 대전콘서트

8월에 다녀온 흠뻑쇼 대구스타디움서 열린

9월에 다녀온 KB국민은행 주최 콘서트

10월에 다녀온 뮤지컬 데스노트
전부다 혼자 다녀온거이긴한데 한번도 외롭다는 생각해본적이 없었음 너무나도 재밌게 즐겨서
사실 과거 혈액암 투병, 3년전 외할머니 별세로인해 우울증이 심했었는데 달마다 문화생활을 즐기고나서부터는 우울한 증상이 많이 개선된거같음 내가느끼기엔 ㅋㅋ
보여준 문화생활에서 가장 기억에남았던건 뭐니뭐니해도 흠뻑쇼 같음 ㅋㅋㅋㅋ
관중 수만명이 부른 떼창이 지금도안잊혀지고 게스트로 출연한 박재범 에픽하이 라이브로 노래 들을수있었던게 가장 좋았던거같음 지불한 가격에비해 가성비가넘좋았던거같음
콘서트 문화생활 자체를 성인되고 올해 처음 경험해보긴했지.
개인적으로 2025년은 평생 잊지못할해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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