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감독 곧 대화' 손흥민에 ''기량 떨어지고 발 느려졌어, 결별이 최선'' 냉혹 평가 그러나 ''레전드니 남아도 돼''

중사 그리운호박

전과없음

2015.01.03가입

조회 1,516

추천 12

2025.07.16 (수) 15:20

수정 1

수정일 2025.07.16 (수) 15:21

                           


현지 팬들도 손흥민의 미래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손흥민의 이적과 잔류 사이에서 어떤 선택도 존중하겠다는 입장이다.

토트넘 홋스퍼 소식을 전하는 '투 더 레인 앤 백'은 15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이제 토마스 프랭크 감독 체제에서 새로운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새 감독을 지지해야 한다. 손흥민의 미래에 대한 결정은 여전히 중요한 문제로 떠올랐다"고 전달했다.

여름 내내 손흥민의 거취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토트넘 통산 454경기 173골 101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커리어 15년 만에 우승컵이라는 업적까지 달성했다. 내년엔 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얻었지만, 토트넘과 계약 기간이 1년 남았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 기간은 토트넘이 손흥민의 이적료를 받을 수 있는 마지막 시기가 됐다.

이적설이 떠오르기 시작하면서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행, 미국행이 거론됐다. 영국 '더 선', 영국 '텔레그래프' 등이 사우디 클럽들이 손흥민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튀르키예 축구 소식에 정통한 야기즈 사분주오글루 기자는 지난달 조세 무리뉴 감독의 페네르바체가 손흥민을 원한다고 전했다. 출처가 불확실한 소문이었지만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의 LAFC행을 거절했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댓글 6

상병 야무지게먹자

2025.07.16 15:22:08

어디에 있든 응원합니다, 캡틴 손!

일병 목장1

2025.07.16 15:22:15

유럽 잔류든 이적이든, 선택 존중합니다

중위 닝기리뽕기리샷

2025.07.16 15:22:21

마지막 커리어 고민할 시점

상사 방법이야

2025.07.16 15:22:28

계약 1년 남았으면 결정 빨리 해야죠

병장 귀두의신

2025.07.16 15:22:37

토트넘, 이적료 챙기려면 지금이 기회

상병 아이러부클롭

2025.07.16 15:22:47

남을 가능성 반반… 사우디는 아니었으면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사수생 자퇴하고 싶다고 했다가 아빠한테 뺨 맞음 [3]

상사 식사하자 18:28 148 0
자유

솔직히 토쟁이한테 야구만한 스포츠가 있을까?

중사 규규잉 18:28 144 1
자유

ㄷㄷㄷ닛폰햄 시작부터 3점 [3]

병장 아이즈원강혜원 18:25 141 3
자유

국야 올취ㅋㅋ 여지없쥬~ [3]

하사 꾸미야사랑해 18:23 157 2
자유

엠마왓슨 면허 정지먹었네요 image [1]

일병 사장님나이스샷1 18:19 171 2
자유

국야 우취지만 [2]

상사 단발근육누나조아 18:18 152 1
자유

한신 믿고 갔더니 우취ㅋㅋㅋㅋ [1]

중사 당신의어머니 18:15 154 0
자유

야구야 돌아와줘~~~~ [3]

중사 뽀삐는뽀삐뽀 18:10 153 2
자유

오늘 롤 많아서 좋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중사 꽃남응삼7 18:10 160 2
자유

국야 우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

하사 퀸규희 18:05 160 0
자유

나는 이상하게 조이라는 이름이 끌리냐 왜이리 [1]

소위 신워탑 18:01 169 1
자유

하이닉스 출신이 말하는 9급 공무원 시험 [2]

상병 텐석열 17:54 193 1
자유

푸근하게 일야 가면 마음 편하자나~ [1]

상사 옥수수깡 17:51 181 3
자유

원피스 어떤 의미로는 에이스보다 심각한 수준인 놈 [4]

상병 귀여운무시알라 17:50 183 4
자유

간만에 뷔페에서 image [4]

하사 수원삽니다 17:46 191 1
자유

예전 슈퍼맨은 돌고래도 키우나? [3]

병장 디도이 17:46 195 2
자유

페이커 언급한 빈살만 왕세자 image [1]

병장 만수르123 17:45 211 3
자유

우취 더없지? ㅎㅎ [2]

상병 킹스날개같이부활 17:42 190 2
자유

''프로는 성적으로 말해야'' 절친 퇴출 이유, '타율 0.255' 장수 외인 본인도 안다 후반기 반격 기대해도 될까 [5]

원사 디프리미엄 17:41 216 2
자유

오늘 요미 이긴다고 해따 [1]

중위 개추박기장인 17:40 19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