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덴버 너게츠 팬입니다
그동안 눈팅만 하다가 이번에 처음 인사드려요.
덴버 너게츠를 좋아하고, 동부 팀 중엔 뉴욕 닉스 팬입니다!
직관은 덴버의 볼 아레나와 뉴욕의 MSG, 두 군데 다 가봤습니다.
올해는 덴버 여행 다녀오면서 인디애나 페이서스전을 직접 봤어요.
경기 결과는 아쉽게 졌지만, 클러치까지 가는 접전이라 꽤 재밌었네요.
그 경기 이후 말론 감독이 해임되었다는 사실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자말 머레이가 부상으로 결장한 것도 많이 아쉬웠구요.
볼 아레나는 다운타운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다만 전체적으로 덴버는 좀 조용하고 심심한 느낌이었어요.
경기장 들른 김에 요키치 유니폼도 하나 사왔습니다 :)
다음엔 2023년에 다녀왔던 MSG 직관기도 올려볼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