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여전히 산초 영입에 집중, 맨유에 새로운 조건 제시
유벤투스는 여전히 제이든 산초 영입을 추진 중이다.
클럽은 산초를 레이더에 올려놓은 채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새로운 조건의 제안을 보냈다.이번 제안은 €1,000만 + €500만 유로의 구조로, 기본 이적료에 성과 기반 보너스를 포함하고 있다.
유벤투스는 현재 두 명의 윙어가 떠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으며, 프란시스쿠 콘세이상의 거취와 무관하게 산초를 데려올 수 있다는 입장이다.산초는 도르트문트 임대 복귀 이후 맨유 소속으로 남아 있지만, 유벤투스는 계속해서 그의 상황을 주의 깊게 살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