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헨더슨, 자유 이적으로 브렌트포드 합류 예정
조던 헨더슨이 아약스를 떠난 뒤 자유계약 신분으로 브렌트포드에 합류할 예정이다.
올해로 35세가 된 잉글랜드 대표 미드필더 헨더슨은 네덜란드 아약스와의 계약을 상호 합의 하에 해지했으며, 브렌트포드와 2027년까지 2년 계약을 체결하면서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복귀하게 된다.
헨더슨은 유럽 다수 클럽들의 관심을 받았지만, 잉글랜드 복귀를 최우선 목표로 삼았으며, 브렌트포드가 경쟁에서 앞서 나가며 영입에 성공했다.
베테랑 미드필더 헨더슨은 리버풀 시절 주장으로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는 84경기에 출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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