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프랑스 유망 공격수 엔조 카나 비익 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프랑스 출신의 유망한 공격수 엔조 카나-비익(Enzo Canna-Biik) 영입을 완료했다.
지난 시즌 르아브르 U-19 팀에서 18경기 9골을 기록한 그는 두 차례 1군 벤치에 이름을 올리며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프랑스 연령별 대표팀 경력도 보유하고 있다.
맨유는 계약 직후, 그의 꾸준한 출전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스위스 슈퍼리그의 로잔-스포츠로 임대를 보냈다. 클럽 측은 엔조의 성장을 응원하며 이번 임대가 좋은 경험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