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폭염 40도 돌파 2025년 최고기온 경신
남한 전역이 찜통더위에 휩싸였습니다.
2025년 7월, 광명에서는 공식적으로 섭씨 40.2도를 기록하며 올해 최고기온을 경신했습니다.
서울 인근 파주에서는 40.1도, 의왕은 40.4도까지 올랐지만, 일부 측정 기준 문제로 공식 최고기록은 40.2도로 집계됐습니다.
서울 도심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서울 중심부도 39.8도를 기록하며 숨이 턱 막히는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한국에서 40도를 넘긴 건 1942년, 2018년, 2019년, 2024년에 이어 이번이 다섯 번째입니다.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