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하게 죽은 사람

병장 모가미시즈카남편

전과없음

2016.01.12가입

조회 2,013

추천 10

2025.06.27 (금) 21:49

                           

시내버스 사고로 죽은 이 중 가장 억울하게 죽은 사람은 누구일까요?

 

1. 결혼식이 내일인 총각

 

2. 졸다가 내릴 정거장을 지나쳐 죽은 사람

 

3. 버스가 출발하는데도 억지로 달려와 간신히 탄 사람

 

4. 69번 버스를 96번으로 잘못 보고 탄 사람

 

, , , 없다면, 어떤 상황이 가능할까요?

댓글 6

대위 성규찬양

2025.06.27 21:49:42

1번은 빼셔도 될 것 같아요.. 다행이 아닐까.. ㅎㅎ

상사 동빼이

2025.06.27 21:49:57

2번은 자신이 졸았다는 문제가 있고

3번은 자신이 빨리타고자 해서 뛰어왔던게 있고

4번은 자신이 잘못봤다는 문제가 있음

이건 능동적으로 자신이 무엇인가 인과를 만든것인데

 

1번은 아무런 인과적행위자체가 없으니 1번이 가장 억울할듯

중사 살아가줘용

2025.06.27 21:50:08

결혼식이 낼인 총각이 이미 출발하는 버스를 간신히 탔는데 96번을 타야 하는데 알고보니 69번이었고 졸다가 사고로 죽었음

병장 배팅안됬네

2025.06.27 21:50:18

이거슨....디즈니+ OTT 드라마 "조명가게"에 실제로 나온 그 버스!!

그 버스는 조오기! 1.2.3.4에 전부 해당되는 사람들이 타고있어요 ㅠㅠ

원사 백프롱

2025.06.27 21:50:33

생명을 소중히 여긴며 이기심을버린 인간성을가지고 있다면 그무엇도  다 억울하겠지요. 하여 본질의 인간의마음이 어떤생각을 하고살아었나에 따라 억울함이 성립이 되어야 할것같아보이네요..

 

억울함의 마음의상처는 살아남은자만이 가지고 생각을 할뿐 죽은 이에게는 과연 느깔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영혼이 있다면 다를 수있겟지만~~

원사 남찌롱

2025.06.27 21:50:47

1번이 제일 억울하네 잘못이 하나도 없자나
지가 졸지도 않았고, 지가 꼬장부려서 타지도 않았고, 지가 버스번호를 잘못번적도 없고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리즈, 베르더 브레멘과 막스 뵈버의 매각 협상 중 [3]

중위 개승승 07/03 2,211 9
자유

여우 수인 메이드에게 장난치는 아가씨 [1]

병장 어디개집이우승을 07/03 2,297 15
자유

MSI 출전팀 14분 정글 서폿 시너지 지표 [2]

하사 네이마르척추 07/03 2,223 16
자유

결혼전 꼭 확인 할 사항 [2]

상사 동빼이 07/03 2,038 15
자유

비야레알과 아틀레티코 사이, 1억 5천만 유로 넘게 오간 돈다발 [3]

상병 드레인 07/03 2,197 13
자유

차는 잘 모를때 사야되는 이유 ㅎㄷㄷㄷㄷ [4]

소위 아가쑤씨 07/03 2,253 16
자유

요즘 대한민국 종교 근황 ㅎㄷㄷㄷ [3]

병장 순결한존슨 07/03 2,283 17
자유

조현병에 걸릴 취약한 뇌 구조 특징 [4]

상병 해리꿀케인 07/03 2,261 11
자유

친구가 소개팅 시켜주는.manhwa

하사 돈벼락먹튀다 07/03 2,211 10
자유

월 500 벌어도 두려운 이유 [3]

소위 아가쑤씨 07/03 2,235 18
자유

빽가,김종민은 표정 숨기기 힘들지

병장 배팅안됬네 07/03 2,224 15
자유

캡스 템포 싸움 밀렸다 젠지의 변화에 적응 못한 게 패인 [2]

병장 배팅안됬네 07/03 2,231 15
자유

걍 양심 뒤진 슈퍼팀 정의 알려준다 [2]

중사 만춘 07/03 2,238 11
자유

저는 유명한지 몰랐어요(?) 저는 그냥 여자로 봐요~ [2]

중사 소문난떡공주 07/03 2,226 13
자유

에베레치 에제, 아스날에 한 발 더 가까워지다 [3]

중사 사라지지마 07/03 2,167 16
자유

G2 감독 젠지전에서 쵸비 오로라 풀어준 게 가장 아쉬워 [2]

원사 백프롱 07/03 2,257 15
자유

키가 180이라는 차준환 [5]

중사 신나게달려봐 07/03 2,188 15
자유

비체프 우치, 리카르도 비수스 콘트레라스 영입

병장 내귀를스쳐 07/03 2,111 9
자유

아가씨와 메이드 [1]

상사 미싱 07/03 2,149 13
자유

본 디저트 모찌 속 깜짝 토마토 image

대위 시원한여름 07/03 2,07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