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의 비극,디오구 조타 안드레 실바 추모 미사에 축구계 애도 물결

상사 니가가라1

전과없음

2015.01.03가입

조회 2,159

추천 14

2025.07.11 (금) 03:29

                           

형제의 비극,디오구 조타 안드레 실바 추모 미사에 축구계 애도 물결

형제의 비극,디오구 조타 안드레 실바 추모 미사에 축구계 애도 물결

 

이번 주 수요일, 곤도마르 대성당에서 지난주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형제 디오구 조타와 안드레 실바를 기리는 7일 추모 미사가 열렸습니다.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아 비판을 받았던 리버풀의 루이스 디아스도 이번 미사에는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장례식 당일, 친구들과 춤추는 영상을 SNS에 올려 논란의 중심에 섰던 바 있습니다.

리버풀 골키퍼 알리송 역시 장례식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이번 미사에는 어려운 일정 속에서도 참석해 고인들을 추모했습니다.

이날 미사에는 디오구 코스타, 주제 사, 후벵 네베스, 안드레 오르타, 주앙 마리우 등 포르투갈 대표팀 선수들을 비롯해 축구협회 회장 페르난두 고메스, 감독 토니, 다니엘 카리수, 수석코치 히카르두 카르발류 등 많은 축구계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에스토릴 감독 이안 카트로, 슈퍼 에이전트 호르헤 멘데스, 안드레 실바가 뛰었던 페나피엘 선수단도 자리를 함께하며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교회 문 앞에는 약 100여 명의 시민들이 모여, 포르투갈과 세계 축구계를 충격에 빠뜨린 두 형제의 비극을 함께 애도했습니다.

댓글 3

상사 멍충이하베

2025.07.11 03:30:48

아직도 믿기지 않아요… 두 선수의 명복을 빕니다

병장 선덕선덕

2025.07.11 03:31:08

루이스 디아스, 뒤늦게라도 와줘서 다행입니다

병장 보징어짱1

2025.07.11 03:31:59

가족과 팬들 모두 힘내길 바랍니다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일본이 문신 차별하는 이유 [2]

원사 백프롱 08/04 1,606 16
자유

이대통령 호우 피해 최소화 위해 선조치 후보고 강조 [1]

상병 해리꿀케인 08/04 1,578 16
자유

안내견이 되기위한 마지막 시험 [4]

대위 자본주의세상 08/04 1,618 11
자유

넓적분홍보지부엉이 [3]

대위 나는야쎾 08/04 1,641 14
자유

손님을 협박한 배달점 사장 [5]

원사 모기똥구멍 08/04 1,674 12
자유

요새 1인가구에서 많이 보이는 현상 [4]

하사 또르뜨문뜨 08/04 1,665 17
자유

매일아침 김밥 네줄만 싸주실분 계신가요~ [4]

하사 빕바 08/04 1,621 17
자유

산채비빔밥 건강한 한국 전통 음식 image [1]

병장 00년생넴붕이 08/04 1,583 13
자유

레전드 경신한 홍진경 [2]

병장 모가미시즈카남편 08/04 1,621 10
자유

손흥민 LAFC 이적에 인도네시아가 걱정하는 이유 [4]

병장 갓테무스사다리 08/04 1,605 14
자유

오구라 유나 잠옷 경매 ㄷㄷㄷ

하사 아이인 08/04 1,640 8
자유

통상협상 고비 넘긴 구윤철 경제정책 본격 시동 [2]

하사 엑셀이 08/04 1,578 17
자유

1937년 고려인 강제 이주 사실상 대규모 강제 추방 [3]

상사 꼬맹군단 08/04 1,609 12
자유

무능한데 호불호 갈리는 직장 상사 유형 [1]

소위 사콘반 08/04 1,612 14
자유

군인에게 월급은 평범한 돈이 아니다 [1]

하사 내고생 08/04 1,640 11
자유

중산층의 상징이었다 vs 그정도는 아니다 [5]

일병 드록신뽀또 08/04 1,684 17
자유

당근마켓에서 5억원 운석 판매중 [4]

원사 프라이빗베팅 08/04 1,693 15
자유

폭우에 휩싸인 한국 남서부 지역 기록적 강수량 image [3]

상사 아쿠아쿠 08/04 1,635 10
자유

영화 건축학개론 NTR 장면에 극대노하는 유재석 [4]

상병 녀석이 08/04 1,620 15
자유

SPC 불매 난이도 [7]

중사 감성토쟁 08/04 1,68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