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준석 MLB 도전의 그늘 김서현의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한 3년

원사 박정무의점심밥

전과없음

2017.07.23가입

조회 1,693

추천 14

2025.07.22 (화) 20:52

                           

2023년 고교야구 최대어로 꼽힌 심준석은 KBO가 아닌 미국 메이저리그에 도전하며 피츠버그에 입단했지만, 현재 루키리그에서 평균자책점 10.95라는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반면, 한화의 1차 지명을 받고 입단한 김서현은 마무리 투수로 성장하며 2025 시즌 최고의 불펜 중 하나로 활약 중이다. 올스타 팬투표 1위, 평균자책점 1.51, 22세이브를 기록하며 한화의 선두 질주를 이끌고 있다.

 

KBO에서 커리어를 쌓은 후 MLB에 진출하는 방식이 현실적인 대안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메이저리그 직행의 한계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댓글 5

병장 아스날챔스우승기

2025.07.22 20:53:44

김서현 진짜 잘 컸다… 한화가 보석을 잘 키운 듯

하사 복날엔토트넘

2025.07.22 20:53:52

심준석도 아직 젊으니 기회는 있겠지만, KBO 먼저 오는 것도 나쁘지 않았을 듯

하사 속이왜케3G

2025.07.22 20:53:59

류현진이나 오승환 보면 확실히 KBO 경험이 큰 자산이 되는 듯

중사 당신의어머니

nfgjhnf54

2025.07.22 20:54:06


계약금 적으면 마이너리그에서 신경도 안 써주는 거 공감됨

상사 익절만하자

2025.07.22 20:54:23

한화 팬으로서 김서현 자랑스럽다… 한국시리즈 가보자!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조규성 근황 [3]

병장 선덕선덕 07/26 1,660 14
자유

요케레스는 아스날이 선택한 스트라이커가 되기 위해 싸웠고 그 갈망이 그의 특별한 힘이 될 수도 있다 [3]

상병 가제투형사 07/26 1,570 15
자유

퇴근하고 참치 [1]

상병 뒤보면모해 07/25 1,616 13
자유

생에 첫 스시 오마카세 [2]

병장 100까지만땀 07/25 1,625 18
자유

진짜 너무 배고파서 기절하겠어... [1]

원사 귀여운정 07/25 1,585 18
자유

야식 땡기는데 [3]

상병 떳다어좁이 07/25 1,623 16
자유

ㅋ벌써 한 시간 남았다고? [2]

중위 시왕잉 07/25 1,656 16
자유

다들 오늘 하루 존나 수고 많았어요~ [2]

중위 꼬로미 07/25 1,578 16
자유

불금인데 뭐함....? [3]

상사 밝히는그대 07/25 1,625 14
자유

졸리네.....굿밤하자잉~ [3]

병장 순결한존슨 07/25 1,599 18
자유

오늘 국야 정배데이였네ㅋㅋㅋ [2]

상병 귀신픽스터 07/25 1,627 14
자유

다들 불금 가주앙~ [2]

상병 귀여운척섹시한척 07/25 1,593 15
자유

진짜 스포츠영상 볼수가없네 ㅡㅡ [1]

훈련병 회원_677b7d3f2ae8c 07/25 1,599 16
자유

오늘 다들 흥하는날 ㅅㅅㅅㅅㅅㅅ 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 image [1]

이등병 내가적중될상인가 07/25 1,621 17
자유

너무 덥네요

이등병 신동뚱이 07/25 1,569 13
자유

너무 더워서 오늘은 포장회로 image [6]

하사 수원삽니다 07/25 1,631 17
자유

기아 문제 중 하나~박찬호 [3]

병장 귀요미김갑수 07/25 1,618 16
자유

야구는 역시 모른다 ㅅㅂ [2]

일병 쎈쳐리 07/25 1,547 14
자유

롯데 9회만 잘 막자!!!!!!!!!!!!!!!!!!!!!!! [2]

상병 볼빨간갱년기 07/25 1,603 10
자유

ㅋㅋㅋㅋ삼성 또 의미 없는 점수ㅋㅋ [2]

중사 뽀삐는뽀삐뽀 07/25 1,57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