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르브론, 트레이드 LAL 무조건 남는다 NBA 스카우트의 확신 '말도 안 되는 소리 그만하자''

병장 소년탐정김정은

전과없음

2017.09.13가입

조회 1,561

추천 11

2025.07.09 (수) 14:17

                           



르브론 ‘킹’ 제임스는 LA 레이커스를 떠나지 않는다?

제임스는 최근 5260만 달러의 플레이어 옵션을 행사, 레이커스와 2025-26시즌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제임스의 이번 선택은 오히려 트레이드 가능성에 대한 의심을 낳았다. 그의 에이전트 리치 폴은 ‘ESPN’과의 인터뷰에서 “제임스는 우승을 위해 경쟁하기를 바란다. 그는 레이커스가 미래를 준비 중이라는 것 역시 잘 알고 있다. 우리는 우승과 미래를 동시에 준비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알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 인터뷰는 많은 사람에게 “레이커스가 우승을 원하지 않는다면 제임스는 언제든지 떠날 수 있다”로 해석됐다. 그리고 레이커스는 ‘윈 나우’로 가기 위한 어떤 선택도 하지 않고 있다.

이러한 현실 속, 제임스가 레이커스를 떠나 다른 팀으로 갈 것이라는 예상이 이어지고 있다. 카이리 어빙과 앤서니 데이비스, 쿠퍼 플래그가 있는 댈러스 매버릭스는 물론 스테판 커리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뉴욕 닉스 그리고 최근에는 ‘친정’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유력하다는 이야기가 많다.

실제로 제임스가 최근 클리블랜드를 방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는 클리블랜드의 훈련 시설에서 서머리그 초청 선수 덴버 존스와 함께 사진 촬영을 했다.

그리고 클리블랜드에서 골프까지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우연인지 알 수 없으나 제임스는 ‘WELCOME HOME’이 적힌 모자를 쓰고 있었다.

댓글 5

중사 뽀삐는뽀삐뽀

2025.07.09 14:17:33

킹은 결국 돌아오는 건가…? 클블 팬으로서 설렌다

상사 육덕검스

2025.07.09 14:17:41

어디 가든 우승 노릴 수 있는 팀이면 좋겠어요. 화이팅 제임스!

중위 골폭격기

2025.07.09 14:17:49

레이커스, '윈나우' 안 하면 제임스는 진짜 떠날 듯.

대위 자본주의세상

2025.07.09 14:17:59

킹 제임스, 다음 챕터는 혹시 “왕의 귀환”?

대령 나는하늘

힘내자.

2025.07.09 14:24:13

진짜??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훌쩍훌쩍 아프가니스탄 일상 image [4]

일병 사장님나이스샷1 07/11 1,533 16
자유

불판빌려주는 집은 백종원한테 밉보여 저격당했다? 추가글 image [4]

상사 김들아 07/11 1,543 14
자유

회사에서 피자 파티하는데 접시,칼,포크 들고 출근한 사람 image [4]

상병 드레인 07/11 1,556 13
자유

김동현 타격 교육 해주는 UFC 챔피언 image [5]

소위 소주는진로가답 07/11 1,594 11
자유

한화 야구선수들이 기억하는 아일릿 노래 image [3]

병장 아이템남자 07/11 1,581 16
자유

공유 킥보드 퇴출 결정 후, 1만 5천대 싹 치운 프랑스 파리 image [7]

병장 보징어짱1 07/11 1,594 14
자유

넷플릭스 작품 개봉이 항상 늦는 이유 image [4]

원사 김동건 07/11 1,592 15
자유

40중반 돌싱남의 피부 관리법 18 [3]

병장 닉네임변경한다 07/11 1,571 13
자유

환타에서 또 끔찍한 혼종을. [4]

하사 네이마르척추 07/11 1,576 10
자유

치토세 요시노 image [1]

중위 빵러이 07/11 1,567 9
자유

지훈아, 뷰어십 챙겨볼래 [4]

하사 가나다라뫄바솨 07/11 1,532 12
자유

잠깐 볼래? 초등생 성추행한 기간제 교사 image [4]

중위 강탁 07/11 1,546 15
자유

아시아 시대별 갑옷들 image [4]

대위 성규찬양 07/11 1,604 14
자유

추석, 권장 식사량이라고요 [4]

상병 방배잉어킹 07/11 1,563 14
자유

백종원식 상생을 알아보자 feat.사과당,불판집 image [5]

상사 미싱 07/11 1,561 10
자유

그런 동생을 지켜보는 언니의 마음 [2]

하사 가나다라뫄바솨 07/11 1,545 14
자유

오징어게임 이정재 연기가 어색해 보였던 이유 image [8]

상병 설명하는이별 07/11 1,651 14
자유

20대 4명 사망 사고 이후 금강의 강화된 안전조치 [3]

원사 갓물렁이 07/11 1,578 13
자유

빽다방 신메뉴 출시 [3]

중사 리올논 07/11 1,561 11
자유

워터밤 중단 요구에 날카로운 반박 ㄷㄷㄷ [3]

상사 뚱기 07/11 1,56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