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Anys Legend 카엘 케리아와 대결 기대 많이 배우고 싶다

하사 퀸규희

전과없음

2017.06.02가입

조회 1,599

추천 13

2025.06.30 (월) 11:11

                           

2025 MSI에 참가하는 Anyone's Legend(AL)의 서포터 '카엘' 선수가 인터뷰를 통해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카엘'은 최대한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카엘'은 현지 적응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처음 와서 이틀 정도는 시차 적응 때문에 힘들었지만, 사흘 정도 지나니 괜찮아진 것 같다"고 전했다. 음식에 대해서도 "입맛에 잘 맞는 것 같다"고 답하며 생활에 큰 불편함이 없음을 알렸다.

스크림 환경은 "중국에서 연습했던 것과 똑같은 것 같다"고 언급했다. 다만, 솔로 랭크는 핑이 많이 튀어 "어쩔 수 없이 핑이 튀는 환경에서 연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AL 팀이 다른 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 것에 대해서는 "딱히 엄청 잘한다기보다는 전체적으로 팀 합을 맞추는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다 보니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새롭게 적용된 패치에 대해서 '카엘'은 "딱히 좋아진 챔피언은 없는 것 같다. 오히려 안 좋아진 챔피언이 많은 패치"라고 말했다. 그는 기존 메타가 그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전 패치와 같이 "라인 주도권과 오브젝트 싸움이 많이 중요하게 작용할 것 같다"고 분석했다.

'카엘'은 이번 대회에서 만나고 싶은 팀으로 LCK 두 팀을 모두 꼽았다. 개인적으로는 T1의 서포터 '케리아' 선수를 만나보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케리아' 선수를 "잘하는 선수"라고 평가하며, 2년 전 LCK에서 뛰었던 경험을 떠올리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카엘'은 '케리아'에 대해 "라인전도 잘하고 팀적 움직임도 잘하는 선수"라며, 그에게 배우고 싶고 많이 상대해 보면서 경험을 쌓고 싶다고 말했다.

우승 후보에 대한 질문에는 "아무래도 LCK 두 팀이 유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예측했다. 그 이유로는 "잘하는 선수들과 팀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인터뷰 말미에 '카엘'은 "첫 국제 대회인 만큼 많이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성적을 보여드리고 싶다. 응원해주신 한국 팬들에게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댓글 2

상병 해리꿀케인

2025.06.30 11:11:28

카엘 선수 겸손한 태도가 인상적이다

병장 인생리세마라

넌 아웃이야 아웃

2025.06.30 11:11:53

국제 대회 첫 참가라 긴장도 되겠지만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ㅋㅋ오늘 국야 올킬 가자~~~!!!!!! [3]

대위 자본주의세상 07/03 1,492 10
자유

경찰의 성추행누명 증거조작 발각.jpg [9]

중사 로얄싸움꾼구조대 07/03 1,603 14
자유

시간이 존나게 빠른이유 image [2]

병장 내귀를스쳐 07/03 1,501 16
자유

야구 오늘 존나 기대된다ㅋㅋㅋ [3]

상사 언옵전문 07/03 1,495 15
자유

제주도에서 만난 어느 택시 기사님.Manhwa [4]

상사 꼬맹군단 07/03 1,521 11
자유

간식타임 [2]

병장 귀신이닷 07/03 1,502 15
자유

한신 팬들 모여라 [2]

중사 첼시때문에불면증 07/03 1,474 12
자유

오후 시작부터 개노잼이다 진짜ㅋ [3]

병장 하쿠나마라탕 07/03 1,460 12
자유

이건 뭔 개뼈따구 같은소리냐..... 헬스장에서 바람난 아내..... image [3]

대령 홈런가주앗 07/03 1,504 18
자유

눈 반쯤 감겨서 커피 간다ㅠ [2]

상병 해리꿀케인 07/03 1,521 12
자유

존나 아쉽네... 마지막에 프리스핀 왔으면 이거 맥스인데 ㅠㅠ아숩당 [15]

대령 홈런가주앗 07/03 4,158 32
자유

비효율을 싫어하는 할아버지 만화 [7]

원사 남찌롱 07/03 1,533 15
자유

의외로 6.25 전쟁에 참여했던 인물 [4]

중사 맨유언제부활해 07/03 1,533 13
자유

ㅋㅋ오늘 국야 일야 개꿀잼 각이다 [3]

중사 구두쇠 07/03 1,512 15
자유

드디어 퇴근했다ㅋㅋ [3]

원사 08년생티모장인 07/03 1,512 14
자유

은퇴한 AV배우의 생활고 [9]

중위 역쉬택신 07/03 1,671 15
자유

남친있다는 여자에게 수시로 연락하는 남자 [4]

중사 구두쇠 07/03 1,516 12
자유

오늘 날씨 뭐냐 진짜 [3]

상사 축9싶냐농9있네 07/03 1,469 13
자유

담배 한 대 피고 옴 [2]

병장 순결한존슨 07/03 1,517 8
자유

'황금 드래프트 최대어들의 만남' 에이튼과 돈치치는 레이커스에서 우승할 수 있을까? [4]

상사 88년생용띠아재 07/03 1,49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