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 잠재력 폭발 이끌 적임자' 토트넘 신임 프랭크, 본머스에서 증명했다

중위 심해여캠찾기

전과없음

2017.07.09가입

조회 2,255

추천 11

2025.07.04 (금) 18:30

                           


토트넘 임대 복귀를 앞둔 양민혁과 프랭크 신임 감독의 만남이 주목받고 있다.

영국 풋볼런던은 2일 '프랭크 감독이 선수단 미팅을 준비하고 있다. 프랭크 감독은 5일부터 선수들을 만날 예정이다. 토트넘 선수들은 5일부터 핫스퍼웨이에서 훈련을 시작할 계획'이라며 '지난달 대표팀에 소집됐던 선수들은 조금 더 늦게 팀 훈련에 합류한다. 지난 시즌 임대됐던 양민혁, 솔로몬, 브리안 힐, 벨리즈, 필립스 같은 선수들도 핫스퍼웨이에 소집된다'고 전했다.

프랭크 감독은 지난 시즌까지 브렌트포드를 지휘한 가운데 선수들을 성장시키는 것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풋볼런던은 지난달 '토트넘은 어린 윙어를 성장시키는 방법을 알고 있고 토트넘의 스타에게는 좋은 징조다. 토트넘의 프랭크 감독은 토트넘 첫 시즌에 유망주 양민혁에게 특별한 대우와 함께 높은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또한 '토트넘은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 복귀를 앞두고 여름 이적 시장 선수 영입에 집중하고 있다. 이적 시장이 마감되고 본격적으로 시즌이 시작되면 프랭크 감독은 양민혁을 예의주시해야 할 것'이라며 '프랭크 감독은 젊은 윙어 육성 경험이 있고 브렌트포드에서 루이스-포터를 성장시킨 경험이 있다. 프랭크 감독은 양민혁과 비슷한 체격을 가진 루이스-포터를 다재다능한 선수로 만들어 냈다. 프랭크 감독의 노하우는 양민혁에게 적용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댓글 5

상병 갓홀만

2025.07.04 18:31:10

양민혁, 프랭크 감독과의 만남이 기대된다!

중사 소문난떡공주

2025.07.04 18:31:23

브렌트포드에서 유망 선수 성장시킨 경력이 있으니, 양민혁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원사 밥킥

2025.07.04 18:31:36

새로운 시즌, 양민혁의 성장 가능성 크게 기대됩니다.

병장 베르췌

2025.07.04 18:31:45

프랭크 감독의 경험을 토대로 양민혁도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은 예감!

중사 꿍머니가져가세요

2025.07.04 18:31:55

프랭크 감독의 경험이 양민혁에게 큰 도움이 될 듯!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KBO 최연소 감독 이범호 직접 1루 코치 나선 이유는 [4]

하사 와이프뱃살통통 07/13 2,156 13
자유

용 사냥꾼과 새끼 용 이야기

소위 아가쑤씨 07/13 2,190 15
자유

아스날, 에베레치 에제 영입도 본격 추진, CAA와 협상 진행 [3]

대위 돌동쥬 07/13 2,117 12
자유

몸이 많이 아픈 30살 남자의 식습관 ㄷㄷㄷ [4]

대위 성규찬양 07/13 2,274 11
자유

고백하니 치마를 [2]

원사 비가올라나 07/13 2,272 15
자유

결승전 앞두고 루이스 엔리케와 마르퀴뇨스가 전한 메시지 [3]

일병 사다리물주 07/13 2,130 15
자유

유벤투스, 여전히 산초 영입에 집중, 맨유에 새로운 조건 제시 [3]

대위 시원한여름 07/13 2,195 16
자유

일본 만화에 나오면 은근 웃기다는 장면 [2]

상사 그래서난미쳤다 07/13 2,313 16
자유

세븐에서 배팅을 image

이등병 회원_680e8d19f30e3 07/13 2,266 14
자유

티원 마스코트 아티 공개 [3]

상병 안녕하자 07/13 2,197 14
자유

손흥민 토트넘 복귀 여름 거취 결단 임박 프랭크 감독 잔류 원해 [7]

상병 귀여운척섹시한척 07/13 2,100 14
자유

빈 병으로 돈 버는 방법 [1]

하사 나라왕자 07/13 2,225 20
자유

이재명 대통령 남북관계 복원 강조 평화공존이 실질적 안보전략 image [4]

상병 방배잉어킹 07/13 2,219 15
자유

인터넷 검색기록 여자에게 들키는 망 [1]

병장 00년생넴붕이 07/13 2,245 19
자유

마두에케까지 합류? 아스날과 첼시의 이적 역사, 승자는 누구인가 [3]

상병 가제투형사 07/13 2,082 14
자유

선우용여가 말하는 70년대 산후조리 [2]

상병 귀여운무시알라 07/13 2,126 16
자유

캣타워 구입해 설치해줬는데 막상 고양이가 선호한다는 자리 [4]

상병 드레인 07/13 2,066 12
자유

MZ 조폭 유튜버들 때문에 빡친 경찰의 대응

중위 고무고무123 07/13 2,145 15
자유

의외로 싱겁게 해결된 미스터리들 [4]

상병 삼습만원 07/13 2,280 12
자유

아오오니 또 신작 나온다고 함

병장 아이템남자 07/13 2,13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