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억' 미친 이적료 기록하고 한국 팬 만나나'뉴캐슬, 엔드릭 영입 준비 중'

원사 온세상이무도다

10범

2018.10.29가입

조회 696

추천 6

2025.07.18 (금) 18:30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엔드릭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다.


영국 '트리뷰나'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뉴캐슬은 엔드릭에게 7,000만 유로(약 1,132억 원)를 제안할 준비가 되어있다"라고 전했다.

2006년생, 브라질 국적의 공격수 엔드릭은 레알 마드리드가 기대하는 차세대 'No.9'이다. 브라질 '명문' 파우메이라스 유스에서 성장한 그는 어린 시절부터 초대형 유망주로 큰 주목을 받았고 2022년에 1군으로 콜업되며 본격적인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그리고 데뷔 시즌부터 득점포를 가동하며 브라질 리그 역대 최연소 득점자 기록을 갈아치우기도 했다.

펠레, 네이마르 등 자국 레전드들을 소환시킬 정도의 재능이었던 만큼 '빅클럽'들의 관심과 제안이 이어졌다. 레알, 첼시, 바르셀로나,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리 생제르맹(PSG) 등이 그를 주시했다. 엔드릭의 선택은 레알. 이적료는 3,500만 유로(약 502억 원), 옵션까지 포함한다면 6,000만 유로(약 861억 원)까지 올라가는 과감한 투자였다.

올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빅리그' 생활을 시작한 엔드릭. 완전한 주전은 아니나 나올 때마다 번뜩이는 활약으로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올 시즌 기록은 37경기 7골 1도움.

하지만 사비 알론소 감독 체제에선 입지가 매우 좁아졌다. 그리고 뉴캐슬이 그를 주시 중이다. 매체는 "뉴캐슬은 떠오르는 차세대 스트라이커로 엔드릭을 낙점했다. 하지만 그는 임대나 이적을 통해 레알을 떠날 생각이 없다. 레알 역시 그를 미래의 핵심 선수로 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한편 뉴캐슬은 이달 30일과 내달 3일, 각각 수원월드컵경기장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 토트넘 훗스퍼를 차례로 상대한다.

댓글 5

일병 가위가위

2025.07.18 18:30:23

와… 진짜 엔드릭까지 노린다고? 이젠 진짜 빅클럽 느낌 나기 시작하네

상사 나쏠려고

2025.07.18 18:30:30

브라질 유망주에 7,000만 유로 태울 각이면 이번 시즌 투자 제대로 할 듯

하사 네이마르척추

2025.07.18 18:30:36

엔드릭 온다면 이삭-윌슨-엔드릭… 공격진 라인업 장난 아니겠다

중사 꿍머니가져가세요

2025.07.18 18:30:44

엔드릭은 아직 레알에서 보여줄 게 많은 선수인데… 이적은 아직 아닐 듯

상병 해리꿀케인

2025.07.18 18:30:54

뉴캐슬이 K리그 올 거면 엔드릭도 같이 좀 데려와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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