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이적 결정 한국 투어 이후로 미뤄 결국 돈 때문
토트넘은 7~8월 예정된 아시아 투어(홍콩·서울 경기) 후 손흥민의 이적 여부를 결정할 계획.
손흥민은 이번 투어의 핵심 인물로, 여러 행사에 반드시 참석해야 함.
이적설은 사우디(알나스르 등)와 튀르키예(무리뉴 감독의 페네르바체)로 확대 중.
사우디는 손흥민을 호날두 대체자로 보고 있으며, 아시아 시장 확장을 위해 관심.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과 직접 접촉하며 재회를 원함.
토트넘은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했지만, 손흥민 이적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음.
팬들 사이에선 "결국 돈 때문 아니냐"는 비판도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