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한국에서 닭갈비 먹고 응급실에 간 싱가포르인

병장 워늬

전과없음

2011.02.19가입

조회 1,874

추천 14

2026.03.23 (월) 13:01

                           

며칠전 한국에서 닭갈비 먹고 응급실에 간 싱가포르인

POV: 한국 여행 중 생긴 비극
나의 진료 투병기
 
며칠전 한국에서 닭갈비 먹고 응급실에 간 싱가포르인
사건의 발단: 한국에서 반찬과 닭갈비를 맛있게 먹었음

심한 설사가 시작됨: 구토, 발열, 그리고 일반 상비약이 듣지 않을 정도의 위장 통증이 찾아옴. 탈수 증세가 너무 심해져서 결국...

며칠전 한국에서 닭갈비 먹고 응급실에 간 싱가포르인
새벽 2시에 24시간 응급실(A&E)을 운영하면서 리뷰도 좋은 몇 안 되는 병원 중 하나인 강남세브란스병원으로 향해야만 했음


며칠전 한국에서 닭갈비 먹고 응급실에 간 싱가포르인
새벽 2시였지만, 외국인을 위한 행정 절차는 10분도 안 걸릴 정도로 꽤 빨랐음. 직원 중 일부는 기초적인 영어가 가능해서 소통엔 문제없었음

치료를 받기 전 행정 수수료(접수비 등)로 300,000원(약 270 싱가포르 달러)을 먼저 결제해야 했음

 

며칠전 한국에서 닭갈비 먹고 응급실에 간 싱가포르인

한국 응급실(A&E) 프로토콜에 따라 엑스레이(X-ray), 심전도(ECG), 혈액 검사 및 소변 검사를 받아야 했음.
불필요해 보이기도 했지만 아주 종합적인 검사들이었음

 

며칠전 한국에서 닭갈비 먹고 응급실에 간 싱가포르인

병원 측에서 작은 공간을 배정해 주었고, 그곳에서 2시간 동안 항생제와 링거 받았음

 

의사 선생님은 "장염(Stomach Flu)"이라는 진단을 내렸지만, 저는 딱히 잘못 먹은 게 없는데 말이죠...

 

며칠전 한국에서 닭갈비 먹고 응급실에 간 싱가포르인

그러고 나서 약국에 가서 처방약을 받아야 했는데, 전부 한국어로 적혀 있었어요 ㅋㅋ
약사님이 설명해 주시는 데 시간이 좀 걸렸음

 

그리고 총 진료비는 약 700,000원(약 600 싱가포르 달러)
전체 과정은 2시간에서 2시간 반 정도로 꽤 빠르게 진행되었어요

 

해외에서는 먹는 것을 항상 조심하세요!

 

며칠전 한국에서 닭갈비 먹고 응급실에 간 싱가포르인

며칠전 한국에서 닭갈비 먹고 응급실에 간 싱가포르인

댓글 4

병장 온뇨쇼쵸몬도

2026.03.23 13:06:48

매운 음식 먹으니까 응급실을 가지

원사 또날드

2026.03.23 13:07:01

매운거 먹다가 위랑 장에 염증 생길수도 있슴
다들 조심하길

중사 특급공익

2026.03.23 13:07:14

친구는 장염안걸리고 본인만 걸린거 보니 음식에는 문제가 없었는듯

대장 로또야눈치챙겨

눈물은 이미 충분히 뿌렸다. 로또야 제발

2026.03.23 14:55:12

지만 장염이 걸렸으면 음식문제가 아니잖아?  병신새끼인가?  가난한 나라 새끼들은 피해의식이 개쩌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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