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 코바치, 간부진 개편

상사 대전여신

전과없음

2014.12.09가입

조회 1,753

추천 16

2025.07.21 (월) 22:12

                           

니코 코바치, 간부진 개편

도르트문트는 조용한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선수들은 짧은 휴가를 마치고 다음 주말 훈련장으로 복귀해 본격적인 프리시즌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현재는 부상 중인 니코 슐로터벡과 엠레 찬 등이 새로운 코칭 스태프 아래에서 재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도르트문트의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는 '체력'입니다. 지난 시즌 초, 도르트문트의 체력 부족이 도마 위에 올랐고, 이는 누리 사힌 감독의 퇴진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에 새롭게 부임한 니코 코바치 감독은 체력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며, 선수단 훈련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습니다.

특히 시즌 중 추가 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경기 체력을 끌어올리려 했고, 시즌 막판 놀라운 경기력을 보여주며 그 효과를 입증했습니다. 코바치 감독은 "누구를 탓하지는 않지만 개선할 점이 분명히 있다"고 밝혔으며, 이번에는 충분한 프리시즌 기간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즌 준비에 나섭니다.

감독은 코칭 스태프 개편도 단행했습니다. 아스날 출신 퍼포먼스 매니저 섀드 포시스의 계약이 종료되었고, 위르겐 클롭 시절 코칭진이었던 플로리안 방글러도 자진 사퇴했습니다. 대신 볼프스부르크 시절 함께 했던 오랜 동료 게오르크 슐츠와 스포츠 과학자 노아 테가츠가 새로 합류했습니다. 특히 테가츠는 데이터 분석과 피지컬 관리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독일 U-16 대표팀 코치였던 안드레아스 게르크도 부상자 재활을 위한 피트니스 코치로 합류하며, BVB는 체력 문제 해결에 전방위적인 접근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댓글 4

상병 야무지게먹자

2025.07.21 22:13:35

코바치 스타일이면 훈련 엄청 빡셀 듯... 선수들 각오해야겠네

상병 과이아루

2025.07.21 22:13:50

게르크 코치까지 합류라니, 재활 프로그램도 수준 올라가겠네요

하사 빕바

2025.07.21 22:14:05

테가츠, 슐츠 조합 기대됨. 데이터 기반 접근은 진짜 필요했음

중사 구두쇠

2025.07.21 22:14:25

이번엔 진짜 체력 제대로 다져서 시즌 끝까지 밀어붙였으면!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편의점 유통기한 지난 음식 먹고 나서 벌어진 일 [3]

병장 귀두의신 07/28 1,579 11
자유

섹스했다 이제 나가야지 [1]

대위 자본주의세상 07/28 1,627 12
자유

안내견이 되기 위한 마지막 평가와 실전 테스트 [3]

중위 꽉찬B컵누나 07/28 1,608 14
자유

우리가 아는 수양대군의 이미지 vs 실제 모습 [2]

병장 귀요미김갑수 07/28 1,598 12
자유

죽은사람 몫의 민생지원금 image [4]

일병 기다려보자 07/28 1,616 15
자유

이거 태몽인가요? [6]

상병 그네개년 07/28 1,627 15
자유

몰래 일베하던 시절에서 대놓고 하는 시대가 옴 [8]

중사 소문난떡공주 07/28 1,660 16
자유

그래도 더위에 조금씩 적응 되는거 같지 않나요? [6]

원사 아부리깐다 07/28 1,576 11
자유

야구부장 보니까 짭찬 기아에서 fa 대박은 틀렸네 image [3]

일병 또한번가고 07/28 1,578 15
자유

오은영도 개선 불가능하다고 느낀 딸 살쪘다고 폭언 하는 엄마 image [4]

병장 널갖겟어 07/28 1,628 16
자유

한국 음식에 빠진 농담곰

하사 무이지요 07/28 1,603 10
자유

가까운 친구라도 초대받기 부담스러운 경조사 돌잔치 [3]

상병 뒤보면모해 07/28 1,573 12
자유

서울 38도 올여름 최고 기온 오늘도 폭염 지속 [3]

중사 감성토쟁 07/28 1,553 15
자유

독일 남녀 월드컵 유로 대회 전부 우승한 유일한 축구 국가로 남아 [1]

병장 저능아학살자 07/28 1,573 11
자유

더위 때문에 잠 깬 사람 손 ㅋㅋ [3]

중사 구두쇠 07/28 1,599 12
자유

제이뽀뿌 엔터사 회장 일본 떠나고 싶다 image [3]

원사 럭셜오공 07/28 1,640 9
자유

집나오면 고생 [4]

원사 섹락 07/28 1,587 11
자유

무료 양산 나눈 대프리카... 돌아온 양심은 없었다 image [5]

상병 보물섬v 07/28 1,654 12
자유

아침마당 나온 훈남 소방관 정체 image [7]

하사 김거대 07/28 1,689 10
자유

갈치 한 토막에 18000원 image [7]

일병 쉬바룹마 07/28 1,63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