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바랄 게 없다' 6주 임시직 타율 438 대반전, 플로리얼 다음주 오는데 한화 행복한 고민 시작되나

하사 복날에멍멍2

전과없음

2017.07.30가입

조회 2,054

추천 11

2025.07.03 (목) 19:04

                           


아무리 스몰 샘플이라도 이렇게 잘 치는 것은 예사롭지 않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부상 대체 외국인 타자로 합류한 외야수 루이스 리베라토(30)의 타격감이 식을 줄 모른다. 적응 기간 없이 4할대 맹타를 휘두르면서 다음주 입국 예정인 에스테반 플로리얼(28)을 두고 한화의 고민이 깊어질 듯하다. 

사구에 의한 우측 새끼손가락 견열 골절로 외국인 재활 선수 명단에 오른 플로리얼의 일시 대체 선수로 지난달 17일 한화와 6주 총액 5만 달러에 계약한 리베라토는 데뷔전부터 심상치 않았다. 지난달 22일 대전 키움전에서 2루타 1개 포함 5타수 3안타 1타점으로 화끈한 신고식을 치렀다. 

이어 25일 대구 삼성전은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지만 26일 삼성전에서 6회 동점 적시타 포함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그날부터 최근 6경기 연속 안타. 그 중 5경기가 2안타 멀티히트로 꾸준하게 잘 치고 있다. 

8경기 34타석밖에 들어서지 않았지만 타율 4할3푼8리(32타수 14안타) 1홈런 6타점 OPS 1.065로 뜨겁다. 스몰 샘플이지만 컨택 능력은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빠르고 간결한 레벨 스윙으로 150km대 강속구도 정확한 타이밍에 잘 맞힌다. 풀히터인 플로리얼과 다르게 밀고 당기는 스프레이 히터로서 인플레이 타구 생산에도 능하다. 

댓글 3

하사 여자가밥사라

2025.07.03 19:04:47

리베라토의 타격감, 정말 대단합니다. 플로리얼이 돌아오면 고민될 만한 선택이네요.

병장 돈먹자앙

2025.07.03 19:04:55

리베라토가 계속 이렇게 해주면 플로리얼이 돌아와도 고민거리가 될 듯. 기대돼요!

중위 빵러이

2025.07.03 19:05:05

잘 치고 있으니 기회만 더 주면, 플로리얼이 돌아올 때까지 중요한 역할을 해줄 거 같아요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변호사가 본 황당했던 이혼 사유 [2]

상사 갤럭시s좋와요 07/06 2,165 14
자유

한소희, W 코리아 화보 촬영 현장 image [7]

상사 언옵전문 07/06 2,093 15
자유

9명 뛴 PSG 4강행... 레알 나와! [3]

하사 내고생 07/06 2,161 13
자유

공포의 일 안하는 가사도우미 만화 [2]

중사 시리시리 07/06 2,085 12
자유

커피 없인 하루가 시작이 안 돼... [3]

원사 아부리깐다 07/06 2,000 11
자유

19) 연속 섹스 세계 신기록 ㄷㄷㄷㄷ [23]

소위 엔비디아올매수 07/06 6,367 37
자유

결국 미쳐버린 고대생 [5]

상사 인계동피바라기 07/06 2,117 21
자유

90년대 강매물품 [7]

중위 일차선성애자 07/06 2,110 17
자유

고구마 피자 시키고 별점 1점 준 이유 [5]

상병 낭만축구 07/06 2,057 15
자유

북극의 같은장소에서 찍은 74년 전후사진 [6]

병장 빽종원 07/06 1,942 19
자유

예전 학교앞 문구점에 꼭 있던것 [5]

하사 02안정환 07/06 2,023 19
자유

여우랑 약혼하는 만화 [5]

상병 욕정오빠 07/06 2,016 18
자유

추억의 비디오 테이프가게 [5]

원사 프라이빗베팅 07/06 1,990 19
자유

이거 진수성찬맞음? [5]

하사 와이프뱃살통통 07/06 1,982 17
자유

'삼성, 결국 일냈다' 벌써 100만 관중 돌파 '사상 최초' 140만 관중 넘을 듯 [6]

대위 자본주의세상 07/06 1,992 14
자유

밀워키 떠나는 코너튼 ''밀워키는 내게 기회를 준 팀'' [5]

상사 아몬듀 07/06 1,984 18
자유

늦은 저녁 먹습니다. [4]

소위 너만꼬라바 07/06 2,120 19
자유

'9명이 뛰어도 강했다' PSG, 2명 퇴장 악재 딛고 뮌헨 2/0 제압 클럽월드컵 4강 image [6]

병장 모가미시즈카남편 07/06 2,097 17
자유

의외로 정신건강에 좋은 행동 [5]

일병 딱한번면 07/06 2,054 17
자유

국민학교 시절 손 선풍기 [6]

상병 과이아루 07/06 2,08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