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노니 마두에케 영입 합의 공격진 보강 계속된다

상병 보물섬v

전과없음

2014.11.25가입

조회 2,084

추천 14

2025.07.11 (금) 23:18

                           

아스날, 노니 마두에케 영입 합의 공격진 보강 계속된다

 

아스날이 첼시와 노니 마두에케 이적에 합의하며 공격진 보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Football.London에 따르면, 아스날은 약 5천만 파운드 이상의 이적료로 첼시와 협상을 마무리 지었다.
구단은 오는 7월 19일 아시아 프리시즌 투어(AC 밀란, 뉴캐슬, 토트넘과 맞대결)에 앞서 마두에케를 팀에 합류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스날은 마두에케가 PSV에 있을 당시부터 꾸준히 지켜봐 왔으며, 이번 영입은 부카요 사카의 장기 결장 가능성에 대비한 측면 뎁스 강화를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지난 시즌 사카가 약 4개월 동안 부상으로 이탈했을 당시, 17세 유망주 에단 은와네리가 대체자로 급히 기용됐으나, 브라이튼전에서 부상을 입고 한 달간 결장했다.

은와네리는 장기적으로 중앙 미드필더(10번 또는 8번)로 육성될 계획이지만, 필요 시 측면도 소화할 수 있는 자원이다.
반면 마두에케는 특히 오른쪽 윙에서 본격적인 주전 경쟁에 나설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아스날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핵심 자원 영입을 이어갈 방침이다.
마두에케에 이어 에베레치 에제와 빅토르 요케레스가 주요 타겟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네 번째 공격수 영입 여부는 기존 스쿼드 내 이적 상황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아르테타 감독 체제 이후, 아스날은 주전급 자원을 내보낸 적이 없으나, 최근 레안드로 트로사르와 가브리엘 마르티넬리가 이적설에 휘말리고 있다.
특히 트로사르는 유럽 본토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구단도 이적에 비교적 유연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파비우 비에이라, 올렉산드르 진첸코, 리스 넬슨, 알베르트 삼비 로콩가 등의 방출 여부도 향후 이적 전략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새로운 기회를 위한 자금 확보가 가능해지는 만큼, 호드리구와 같은 빅네임 영입도 배제할 수 없다.
레알 마드리드의 호드리구는 최근 사비 알론소 감독 체제 아래 입지가 불확실해졌으며, 자신의 미래를 두고 깊은 고민에 빠진 상태다.

댓글 3

하사 땅드라

2025.07.11 23:23:53

마두에케 영입 진짜 확정인가요? 기대됩니다

중사 미니니

2025.07.11 23:24:05

에제랑 요케레스까지 오면 진짜 무섭겠다

상병 드레인

2025.07.11 23:24:21

은와네리 잘 키우면 진짜 대박날 재능인데… 부상 조심했으면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아이돌 덕후가 제일 듣기 싫어하는 말 [4]

병장 귀신이닷 07/16 2,085 16
자유

결혼 3주만에 변태사이코로 몰린 보배아재 .jpg [4]

소위 소주는진로가답 07/16 2,110 11
자유

갤럭시Z폴드7 사진 유출 [4]

하사 까칠한녀석 07/16 2,234 16
자유

아내보고 지능이 낮다고 막말하는 남편 [3]

병장 큰흑야추맛 07/16 2,214 9
자유

고구마가 진짜 신의음식인듯 [4]

하사 빕바 07/16 2,310 11
자유

'새 감독 곧 대화' 손흥민에 ''기량 떨어지고 발 느려졌어, 결별이 최선'' 냉혹 평가 그러나 ''레전드니 남아도 돼'' [6]

중사 그리운호박 07/16 2,286 12
자유

대기업 휴가일수 ㄷㄷㄷㄷㄷㄷ..JPG [3]

소장 비긴이게임 07/16 2,169 10
자유

한국과 일본의 간장계란밥 차이 [6]

병장 삼강인 07/16 2,222 12
자유

거북목 대가 정선근 교수님의 모니터 배치 [5]

원사 득점왕홀란드 07/16 2,108 14
자유

백승호 뛰는 버밍엄이 '입지' 불안한 황희찬을 부르는데 ''영입대상 고려, 재정적으로 쉽지 않다'' [4]

원사 온세상이무도다 07/16 2,273 13
자유

득점 1 2위가 한팀에서? 살라 소속팀 리버풀, 뉴캐슬 이삭 노려 [5]

중위 도지코인찡 07/16 2,125 9
자유

'주장' 조현우의 아쉬움 ''한일전 3연패 중 오늘이 가장 아프다'' [7]

원사 모기똥구멍 07/16 2,181 11
자유

가스비 아까워서 빨리 씻으라는 여친 [6]

하사 네이마르척추 07/16 2,291 14
자유

초가성비 뷔페 음식 라인업 [5]

병장 불주먹사기꾼 07/16 2,199 11
자유

생각보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권은비 의외인 점 [4]

병장 민돌갓 07/16 2,334 15
자유

영화 .알포인트. 갑자기 소름 돋는 장면 [5]

병장 모가미시즈카남편 07/16 2,209 13
자유

서울 하늘 근황 [5]

병장 아재리그 07/16 2,193 10
자유

또나왔다는 iOS 26 혁신 근황 [5]

상병 고려백수 07/16 2,140 12
자유

한화이글스 1군 선수.. [3]

하사 복날엔토트넘 07/16 2,158 14
자유

부산여자의 서울택시 후기 [3]

상사 육덕검스 07/16 2,39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