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과 마주한 ' 캡틴' 린가드 '프로 선수로서 결정할 순간이 온 것'

중사 흥나는리켈메

전과없음

2017.07.13가입

조회 1,821

추천 11

2025.06.30 (월) 06:25

                           


린가드가 전 주장 기성용이 떠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FC서울은 29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항스틸러스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21라운드 경기에서 4대1로 승리했다. 서울(승점 30)은 이번 승리로 6위로 도약했다.

서울은 경기 전 기성용 이적 소식으로 흔들렸다. 기성용은 최근 서울과의 결별을 확정하고 7월 3일 메디컬테스트를 통해 절차가 마무리되면 포항에 입단할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은 실망감이 컸다. 일부 팬들은 훈련장인 챔피언스파크로 실망감을 담은 근조화한을 보냈다. 경기를 앞두고는 관중석에 구단의 결정을 비판하는 걸개를 내걸었으며, 경기 내내 감독의 퇴진을 요구하는 함성도 이어졌다.

다만 경기 결과는 서울의 완승이었다. 서울은 전반 15분 루카스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린가드가 성공시키며 리드를 잡았다. 이후 전반 32분 루카스와 전반 추가시간 4분 둑스가 골망을 흔들었다. 서울은 이후 후반 29분 이동희에게 한 골을 실점했으나, 후반 40분 클리말라가 K리그 데뷔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댓글 3

일병 사다리물주

2025.06.30 06:26:09

팬들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선수들은 경기로 응답한 것 같아요.

병장 100까지만땀

2025.06.30 06:26:18

이런 혼란 속에서도 결과를 낸 건 팀워크의 힘이겠죠

병장 선덕선덕

2025.06.30 06:26:42

린가드가 직접 입을 연 점이 인상 깊었어요. 팀 분위기 다잡아가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아직 1군에서 뛰기엔' 김태형 실망시켰던 4년차 군필 외야수, 하반기엔 다를까? 시작은 좋다 [5]

상병 사다리개꿀이 07/03 1,865 11
자유

여지 안주기의 귀재 '엄현경' [7]

하사 바이에른문헌 07/03 1,937 10
자유

사람마다 다르게 발음한다는 단어 [5]

원사 실버박스골드박 07/03 2,047 10
자유

ㅇㅎ?) 피씨방에서 짜증날때 [6]

소위 엔비디아올매수 07/03 1,995 14
자유

여자의 본질을 깨달은 캐나다 남자 [5]

일병 쎈쳐리 07/03 2,063 16
자유

희귀한 물건 대결하자 [4]

병장 초코맛빙수 07/03 2,026 15
자유

수상한 떡가게에 찾아온 수상한 손님 [4]

소위 사콘반 07/03 1,917 16
자유

이세돌의 걸그룹 아이돌 평가 [4]

중사 솔잉 07/03 1,895 14
자유

남자들이 미술관에서 쫓겨난 이유 [4]

상병 뒤보면모해 07/03 1,991 16
자유

박동진 '손가락 욕설' 딱 걸렸다, 인천 구단 공식 영상에 '고스란히' 공개 [5]

상병 워늬 07/03 2,049 7
자유

러시아 서부 여자와 동부 여자의 차이 [6]

하사 아이인 07/03 1,912 15
자유

월 270만원 저축하는 짠순이 노하우 알려줌 [5]

상병 때처리 07/03 2,049 16
자유

누가봐도 오해할수밖에 없는 장면 [5]

상사 갓쑤영 07/03 1,976 13
자유

아이유씨 뒤에서 다음 무대를 준비해주세요 [5]

하사 깜딩구안오너 07/03 2,096 8
자유

요즘 남자들이 먼저 고백하는걸 꺼리는 이유 [5]

중사 로얄싸움꾼구조대 07/03 2,048 13
자유

훌륭한 작가는 1화만에 다음화를 궁금하게 만든다. 그렇다면 만신은.. [5]

중위 닝기리뽕기리샷 07/03 1,951 12
자유

최초의 버튜버 [4]

하사 02안정환 07/03 1,971 11
자유

카리나 이번앨범 컨셉사진 [7]

대위 자본주의세상 07/03 2,022 18
자유

야외에서 ㅅㅅ하는 커플 [5]

병장 보징어짱1 07/03 2,053 14
자유

당신의 닉네임을 전국민에게 공개하면 1000만원 [5]

중사 구두쇠 07/03 1,95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