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명이 뛰어도 강했다' PSG, 2명 퇴장 악재 딛고 뮌헨 2/0 제압 클럽월드컵 4강

병장 모가미시즈카남편

전과없음

2016.01.12가입

조회 2,124

추천 17

2025.07.06 (일) 18:18

                           

'유럽 축구 챔피언'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이 2명이 퇴장당하는 악재를 딛고 독일 분데스리가 '강호' 바이에른 뮌헨(독일)을 제압하며 2025 FIFA 클럽월드컵 4강에 안착했다.

다만 이강인(PSG)과 김민재(뮌헨)은 모두 벤치 명단에만 이름을 올린 뒤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해 국내 팬들이 기대했던 '코리언 더비'는 성사되지 않았다.

PSG는 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뮌헨과의 2025 FIFA 클럽월드컵 8강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PSG는 1-0으로 앞서던 후반 37분 윌리안 파초가 레드카드를 받은 데 이어 후반 추가시간 2분에는 루카스 에르난데스마저 퇴장당해 9명이 뮌헨을 상대하는 극한 상황을 맞았지만, 후반 추가시간 막판 쐐기골을 성공시키며 2골 차 승리를 완성하는 강인함을 보여줬다.

이에 따라 2025 FIFA 클럽월드컵 4강 대진도 확정됐다.

'9명이 뛰어도 강했다' PSG, 2명 퇴장 악재 딛고 뮌헨 2/0 제압 클럽월드컵 4강

댓글 6

상사 여의도공원

2025.07.06 18:19:00

이강인 vs 김민재 코리언 더비 기대했는데… 둘 다 벤치만 지켜본 건 너무 아쉬움

소위 가지세요

2025.07.06 18:19:06

퇴장 2명 당하고도 이긴 PSG, 진짜 정신력은 인정해야 함.

상병 어떻게해야하나

2025.07.06 18:19:16

9명이서 뮌헨 잡은 건 솔직히 놀라움. 경기 후반 집중력은 PSG가 한 수 위

하사 나라왕자

2025.07.06 18:19:24

둘 다 출전 못 했지만 팀이 이긴 게 우선. 다음 라운드에서라도 뛰는 모습 보고 싶다

대령 나는하늘

힘내자.

2025.07.06 18:21:25

에햄~~

병장 떡치기제왕

2025.07.06 19:55:11

사실상 후반막판이라 9명이라고 보기애도 애매함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한국 여름 더위에 충격받은 외국인 관광객 [6]

하사 빕바 07/09 2,173 13
자유

한국 로컬 여행 떠난 일본인 유튜버 [6]

대위 자본주의세상 07/09 2,037 13
자유

피카츄로 표현한 군생활 요약 [4]

상사 불만폭주 07/09 2,195 10
자유

MSI 모비스타 코이 엘요야 자신을 의심했던 게 아쉬운 결과로 우승은 젠지를 예상 [5]

중사 콩본좌 07/09 2,190 16
자유

농구랑 축구 시간이 겹치네 [2]

중사 콩본좌 07/09 2,125 13
자유

동네에서 놀던 언니들 특징 모음 [3]

상사 밝히는그대 07/09 2,275 12
자유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남자친구 이대로 계속 만나도 될까요 [5]

일병 야구모자 07/09 2,059 15
자유

한때 전세계를 호령했던 두 전설의 투샷 [2]

상병 귀신픽스터 07/09 2,148 13
자유

도파민 폭발 이글스 파크 첫 직관 후기 [4]

병장 나미타므냐 07/09 2,063 16
자유

이 학생 지금 고등학교에서 어느 정도 레벨일까 [4]

상사 쥬지떼로 07/09 2,023 19
자유

여자친구가 복싱 시작해서 걱정이라는 사연 [4]

중위 꽂추 07/09 2,118 14
자유

손흥민 어제 축구장에서 포착된 근황 [4]

상사 아쿠아쿠 07/09 2,069 16
자유

[천문] 9일 믈브 image

상병 S클래스천문 07/09 2,012 17
자유

[천문] 9일 클럽월드컵 준결승 (플루미넨시 vs 첼시) image

상병 S클래스천문 07/09 2,209 13
자유

마왕 퇴치 못한 용사 [2]

병장 방귀대장오해원 07/09 1,989 19
자유

정직하게 장사하는 사장님 [3]

중사 로얄싸움꾼구조대 07/09 2,097 15
자유

서양인들이 레딧에 올린 제주도 사진들 [3]

병장 돈먹자앙 07/09 2,155 17
자유

눈에 띈 이동경, 2선 경쟁 가세... 변형 스리백도 위력적 [3]

중사 꽃남응삼7 07/09 2,132 17
자유

LCK 정규시즌 재개 상하위 스플릿제 첫 도입 [5]

원사 2배무한반복애인 07/09 2,059 19
자유

젠티전 심심해서 모의밴픽 해봄 [2]

중사 그리운호박 07/09 2,03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