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전 사령탑 최원권 감독, 베트남 인연 이어져 탄호아FC 사령탑 부임

병장 내귀를스쳐

전과없음

2015.01.03가입

조회 2,095

추천 14

2025.07.13 (일) 17:42

                           


베트남 국가대표 팀 전 수석코치이자 대구FC 사령탑이었던 최원권 감독이 베트남 V리그1 탄호아FC에서 다시 지휘봉을 잡았습니다.

지난 2022시즌 대구FC의 감독 대행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최원권 감독은 2024시즌 중반 대구를 떠난 뒤, 베트남 국가대표 팀 수석코치로 김상식 감독과 함께 팀을 이끌며 베트남과의 인연을 시작합니다.

국가대표 팀 지도자 첫 커리어를 베트남에서 시작한 최원권 감독은 수석코치 역할을 수행하며 2024 AFF 미쓰비시 일렉트릭컵 우승을 이바지해 베트남 축구계에 이름을 알렸습니다.

현지 매체들은 당시 최원권 감독이 당시 설계한 수비 조직력이 우승의 요인이라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팀 우승 뒤 대표팀을 떠난 최원권 감독은 이번 여름 팀을 정비하는 베트남 1부 리그 팀 탄호아FC의 요청을 받고 해외리그 첫 감독직을 시작합니다.

본인의 첫 프로 감독 무대였던 K리그에서 강등권이었던 대구를 구하며 사령탑 데뷔 시즌을 치른 최원권 감독은 다음 시즌 상위 스플릿까지 이끈 전적을 바탕으로 2번째 프로 팀 사령탑 도전을 베트남 리그에서 이어갑니다.대구FC 전 사령탑 최원권 감독, 베트남 인연 이어져 탄호아FC 사령탑 부임

댓글 5

소위 너만꼬라바

2025.07.13 17:42:28

베트남에서도 화이팅입니다, 최 감독님!

대위 노랑까마귀

2025.07.13 17:42:33

대구 때 잘했는데, 베트남에서도 기대돼요.

하사 개고생은너준다

2025.07.13 17:42:39

AFF컵 우승 멋졌어요! 클럽팀도 잘 이끌어주세요.

병장 귀두의신

2025.07.13 17:42:45

감독으로 성공하길! 탄호아 잘 부탁드려요~

상병 햇살론인생

2025.07.13 17:42:52

한국 감독 또 한 명 베트남 진출! 응원합니다!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x지가 이성을 지배함 [4]

원사 김동건 07/16 1,999 13
자유

하루종일 일하고 나니까 사람이 아니라 그냥 기계임ㅋㅋㅋㅋㅋㅋ [1]

하사 와이프뱃살통통 07/16 2,112 10
자유

몽쉘 vs 젠치전 [4]

원사 교수대 07/16 2,114 13
자유

일단 오늘 메뉴는 치킨커리로 결정했습니당 [1]

상병 도박삭꾼꾼1 07/16 1,961 11
자유

야 한신도 오릭스도 오늘 뭐함? [2]

소위 아가쑤씨 07/16 1,939 13
자유

오릭 개미친년들진짜;; [2]

하사 속이왜케3G 07/16 1,958 11
자유

버거 조지러 간다 [2]

하사 8년차토트넘팬 07/16 2,027 10
자유

지금부터 여기는 진실의 방 [1]

상사 동빼이 07/16 2,049 13
자유

한국의 프리미엄 고속버스 안내 image [4]

하사 네이마르척추 07/16 2,029 15
자유

한신 오늘도 지냐???? [2]

하사 바이에른문헌 07/16 2,054 10
자유

근데 올해 모기는 다 어디갔나 [2]

병장 초코맛빙수 07/16 2,025 15
자유

첼시와 아틀레티코가 김민재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베이가가 딜에 포함될 수 있음 [3]

중사 그리운호박 07/16 1,965 12
자유

일본vs독일 [1]

중사 흥나는리켈메 07/16 1,931 15
자유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한우도 파는구나 [3]

원사 하늘킹 07/16 2,083 13
자유

일야ㅅㅂ 진짜 제일 어렵네 [1]

중위 개승승 07/16 1,961 10
자유

와 오늘 진짜 개빡셌다ㅋㅋㅋㅋ [2]

중사 귓구녕에한방 07/16 2,074 13
자유

일왕배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 [1]

상사 불꽃에이스 07/16 2,052 13
자유

한신 진짜 부탁한다 [1]

병장 유방감별사 07/16 2,018 14
자유

요코야 제발 [2]

병장 밍밍스페셜 07/16 2,087 13
자유

ㅋㅋ유튜브 자동 자막 좀 치누 image [3]

대위 커요미 07/16 2,03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