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선수 될 거라 확신' 손흥민 극찬 받은 07년생 유망주, 토트넘과 재계약 임박

상사 나스닥신

전과없음

2017.06.03가입

조회 1,829

추천 15

2025.06.30 (월) 07:30

                           


손흥민 극찬을 받은 마이키 무어는 토트넘 홋스퍼와 재계약이 유력하다.

영국 '풋볼 런던'의 알라스데어 골드 기자는 29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무어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안했으며 협상이 시작됐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무어를 두고 임대를 보낼 것인지, 정기적으로 내보낼 것인지 결정을 해야 한다. 토트넘 홈그로운 선수라 스쿼드에 포함되지 않고도 활약할 수 있다. 토트넘은 일단 무어가 남아 계속 활약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무어는 2007년생 공격수로 토트넘이 길러낸 재능이다. 2014년 토트넘에 입단을 했고 2024년 토트넘 1군에 진입을 했다. 2023-24시즌 교체로 2경기를 소화하면서 토트넘 팬들에게 본격적으로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대한민국 투어 때도 합류해 활약을 하면서 향후 기용될 가능성을 높였다.

지난 시즌 무어는 프리미어리그 10경기에 출전했고 1도움을 기록했다. 선발 출전은 3회였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5경기에 나와 1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득점포를 가동하기도 했다. UEL 우승에 기여한 무어를 두고 제임스 매디슨, 손흥민이 극찬을 보냈다.

댓글 3

원사 남찌롱

2025.06.30 07:30:39

토트넘에 또 한 명의 홈그로운 스타가 뜨는군요. 재계약 가자!

하사 여자가밥사라

2025.06.30 07:31:02

손흥민이 인정한 재능이라면 무어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상병 무브으리

2025.06.30 07:31:09

임대보단 팀에서 직접 키우는 것도 좋아 보이네요. 성장 지켜봅니다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현장냥이가 알려주는 사무직의 현실 [4]

중사 소문난떡공주 07/06 1,813 10
자유

여자에서 남자로 성전환한 트젠의 후회 [2]

중사 로얄싸움꾼구조대 07/06 1,949 18
자유

레알 마드리드 알바로 페르난데스 영입에 총력 더 이상 보강 없다 [4]

하사 장사의신 07/06 1,850 11
자유

아니 시발 이 새끼들이 5등안에 드는 서폿이면 ㅋㅋㅋ [3]

중사 가야번 07/06 1,711 14
자유

운동 전문가들이 하지 말라는 운동 [5]

중위 꽂추 07/06 1,895 11
자유

평범한 소꿉친구 관계 [3]

하사 에로망가 07/06 1,818 15
자유

헴스디네 탈비 to 선덜랜드, HWG [4]

중위 도지코인찡 07/06 1,802 11
자유

이탈리아 관광객의 마지막 사진 [2]

대위 벤틀리B합기도 07/06 1,945 16
자유

일본에서 화제라는 혼다 자동차 개발자 [4]

병장 전술성애자 07/06 1,824 9
자유

충남아산FC 수원삼성과 격돌 7월 무패 행진 이어간다 [4]

원사 갓물렁이 07/06 1,818 15
자유

돈이 많으면 생기는 단점 [4]

병장 아이즈원강혜원 07/06 1,870 11
자유

케리아 류민석 MSI 5세트 재밌게 했다 다음 경기도 잘할 수 있을 것 [5]

원사 분석했습니다 07/06 1,776 13
자유

브라켓 스테이지 홍보 영상 LOL 유튭이랑 LCK 유튭 썸네일이 다르긴 한데 [1]

상병 사다리개꿀이 07/06 1,734 12
자유

일요일도 불볕더위 계속 서울 33도 대구 강릉 36도 예보 image [4]

병장 왕게이 07/06 1,929 11
자유

공사판의 거인 [3]

상사 밤밤싸이트 07/06 1,737 14
자유

맨유는 래시포드, 산초, 가르나초를 팔지 못했다. 그들이 자초한 혼란이다 [4]

중사 마성의황성빈 07/06 1,641 11
자유

30년만에 최고 수준에 도달을 했다는 최근 일본의 물가 상승률 근황 [2]

중위 해리매과이어어 07/06 1,784 9
자유

엄마가 일본인이라고 친구를 나까무라라고 부르는 아이 [2]

하사 내고생 07/06 1,844 13
자유

약간 이상한 이종족 파티 [3]

상병 여행그후 07/06 1,755 14
자유

티아고 실바의 변치 않는 리더십, 클럽 월드컵 우승을 꿈꾸는 플루미넨세 [4]

중위 개승승 07/06 1,90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