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스탠드 우승팀도 못 피했다 MSI 앞두고 이어진 저주
MSI 2025가 오는 27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개막하는 가운데, 3월에 열린 첫 국제대회 ‘퍼스트 스탠드’ 우승팀들 대부분이 MSI 진출에 실패하면서 ‘퍼스트 스탠드의 저주’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어요.
특히 LCK의 한화생명은 퍼스트 스탠드 우승 이후 정규 시즌 2위를 했지만, T1에게 패하며 MSI 티켓을 놓쳤습니다. LPL의 TES, LEC의 KC, LLA의 팀 리퀴드 혼다도 모두 탈락했고, 오직 LCP의 CTBC 플라잉 오이스터만이 MSI 진출에 성공했어요.
아이러니하게도 한화생명이 퍼스트 스탠드에서 확보한 브래킷 직행권은 같은 리그의 젠지와 T1이 가져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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