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경기 무패 전북/ 1년 전 서울에게 당한 1/5 굴욕 갚을까
전북과 서울은 2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1 20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전북은 작년 6월 서울에 1-5로 대패한 아픈 기억을 되갚기 위해 나서며, 현재 15경기 무패와 리그 최다 득점·최소 실점으로 상승세다. 전진우, 콤파뇨, 티아고 등 공격진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서울은 현재 7위로 기대에 못 미치지만, 작년 전북전 대승의 기억을 살려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최근 둑스가 득점하며 스트라이커 문제도 조금씩 해소 중이며, 새 외국인 공격수 클리말라의 활약도 기대된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