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파민 폭발 이글스 파크 첫 직관 후기

병장 나미타므냐

전과없음

2014.07.09가입

조회 1,597

추천 16

2025.07.09 (수) 05:55

                           

한화 팬으로서 평생 강원도에서만 살다가(대학교도 강원 벗어나지 못함 ㅎㅎ), 항상 거리 문제로 집관만 해오던 중, 올해는 꼭 신축구장 직관을 해보자 다짐!

도파민 폭발 이글스 파크 첫 직관 후기

 

마침 선물 받은 티켓 덕분에 아버지와 당일치기로 대전 원정에 나섰습니다.
주차는 다소 힘들었지만(주차타워 좀 만들어주세요ㅠ), 드디어 도착한 이글스 파크!

도파민 폭발 이글스 파크 첫 직관 후기

도파민 폭발 이글스 파크 첫 직관 후기

첫 목표는 경기 관람이지만 또 하나의 목표는 바로 ‘성심ㄷ 유니폼’ 구입!

도파민 폭발 이글스 파크 첫 직관 후기

형지샵에서 대망의 꿈니폼 레플리카를 정배픽 문현빈으로 마킹 완료. 마킹 대기 중에는 경기장을 한 바퀴 쭉 둘러봤습니다.

도파민 폭발 이글스 파크 첫 직관 후기

도파민 폭발 이글스 파크 첫 직관 후기

 

도파민 폭발 이글스 파크 첫 직관 후기

3루 내야 시야는 살짝 아쉽다는 말이 있었지만 직접 보니 현장감은 훌륭했고, 외야 시야제한석 문제만 좀 개선되면 더 좋을 듯.
이동 통로나 키오스크 시스템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도파민 폭발 이글스 파크 첫 직관 후기

우리가 앉은 1루 107 응원석은 그야말로 열기 폭발!
카스존답게 응원단과 치어리더가 바로 앞에 있어 현장감 최고였고, 좌석 간격이 넓어서 이동도 편했습니다.
단차 얘기는 있었지만, 경기 보는 동안엔 별로 신경 안 쓰일 정도로 몰입해서 봤네요ㅋㅋ

도파민 폭발 이글스 파크 첫 직관 후기

도파민 폭발 이글스 파크 첫 직관 후기

그리고 경기 결과는… 한화의 화끈한 다득점으로 승리!
올해 제 직관 성적은 현재 2전 2승, 아버지도 아주 즐거워하셨습니다.
좋은 추억 만들고 돌아온 소중한 하루, 마지막은 독수리 조형물 앞 인증샷으로 마무리합니다 

도파민 폭발 이글스 파크 첫 직관 후기

도파민 폭발 이글스 파크 첫 직관 후기

 

댓글 4

소위 아가쑤씨

2025.07.09 05:55:53

날도 더운데 직관 다녀오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즐거운 추억 되셨다니 보기 좋네요

상사 꼬맹군단

2025.07.09 05:56:07

승요추 ㅊㅊㅊ

원사 갓물렁이

2025.07.09 05:56:20

굿

대령 나는하늘

힘내자.

2025.07.09 06:10:22

굳~~~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비빔밥에 3가지만 넣어야 한다면? [5]

병장 하쿠나마라탕 07/09 1,199 9
자유

남녀성비 1:9 동탄 쿠팡센터 근황 [5]

상사 갓쑤영 07/09 1,210 12
자유

'창렬하다' 창렬 주니어 반응ㅋㅋㅋㅋㅋ [5]

중사 흥나는리켈메 07/09 1,207 12
자유

장동민 딸 지능 최상위 1% +3가지 언어 소화 가능 [2]

상사 밤밤싸이트 07/09 1,231 8
자유

남자의 욕망을 모두 충족해주는 눈나 [6]

상병 안녕하자 07/09 1,261 8
자유

아~ 오늘은 삘이 딱 한화랑 두산인데ㅋㅋㅋㅋㅋㅋㅋ [2]

중사 소문난떡공주 07/09 1,206 12
자유

좀이따 시작하는 여자배구 재밌을거같은데 ㅇㅈ? [4]

상병 덮어놓고 07/09 1,154 9
자유

ㄷㄷ오늘 이정후 멀티히트 쳤넹 [2]

상병 야무지게먹자 07/09 1,201 9
자유

그래서 오늘 야구 뭐가시나욥?ㅎ [2]

상병 무브으리 07/09 1,215 9
자유

EXID 하니 근황 [4]

상병 야무지게먹자 07/09 1,233 14
자유

개인적으로 흥민이 사우디나 미국 갔으면 좋겠다ㅋㅋㅋㅋㅋ [2]

상병 덮어놓고 07/09 1,222 9
자유

올해 두산은 진짜 어찌될라나 궁금하다 [3]

하사 아이인 07/09 1,227 9
자유

미국에서 개량된 한식 [5]

일병 야구모자 07/09 1,261 7
자유

'미쳤다 '르브론, 트레이드 LAL 무조건 남는다 NBA 스카우트의 확신 '말도 안 되는 소리 그만하자'' [5]

병장 소년탐정김정은 07/09 1,238 10
자유

옳은 굽기의 스테이크! [5]

대위 갓석열의계엄령 07/09 1,264 7
자유

너넨 대학와서 봤던 것 중 가장 신기한게 뭐였어? [5]

하사 네이마르척추 07/09 1,285 9
자유

월 60회 부부관계 원하는 남편 [5]

원사 프라이빗베팅 07/09 1,287 14
자유

블랙팬서 스토리가 애미없는 이유 [5]

상병 런던보신탕맛집 07/09 1,292 10
자유

게임으로 일본어 배우면 안되는 이유 [5]

원사 온세상이무도다 07/09 1,280 11
자유

일본에서 화제가 된 바다뷰 2600만원 아파트 ㄷㄷㄷ [6]

상사 김떵디 07/09 1,30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