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찌롱
2025.08.21 16:12:17
와 왠일이래 납득가는 편결 나왓네 이걸 집유때리네
보통 10년 때리고 감옥 보내는데
미쓰주진아
2025.08.21 16:13:05
웬
졸업장인
2025.08.21 16:13:43
엄마로 얼마나 자식이 힘든걸 보기 그랬으면 코끝이 찡하네
너만꼬라바
2025.08.22 15:07:22
어머니가 힘들게 버티시다 무너지신거지
30년 동안 장애 돌봤는데 대장암까지 걸려서 말기면 시발...마지막은 진짜 사랑으로 죽인거다
사랑으로 죽였다는게 모순적이지만 딱 맞는 비유네..
ㅇㅇ 나 없는 세상 딸혼자 버텨내지 못할걸 아니까
캔커피먹자
2025.08.21 16:47:59
버티고 버티시다 대장암에서 무너지신거 같네요ㅜ
마음이 아픕니다
나스닥신
2025.08.22 15:08:19
하늘도 무심하시지
떡치기제왕
2025.08.21 17:32:58
이건 어느누구도 비난 못하지...
교통시
2025.08.22 15:07:00
욕하지 마라 본인이 아니면 조금도 이해할수 없는 상황이다
38년을 버티셨으면... 왜꼭 나쁜일은 몰아서 오는거냐
마젤란
조용히 해라
2025.08.22 16:58:41
살 사람은 살아야지...
수원삽니다
즐거운추석보내자
2025.08.22 19:04:51
살아도 사는것 같지 않을거야 그게 더 맘이 아프다
수원삽니다
즐거운추석보내자
2025.08.22 19:05:30
ㅂㅅ 같은 엄마 였으면 진작에 보육원에 보냈을거임
저 어머니 진짜 대단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