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레반테 원정 앞두고 지상파급 스쿼드 정비, 로메우와 결별 수순

상사 대전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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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9가입

조회 1,778

추천 14

2025.08.20 (수) 15:11

                           

바르셀로나, 레반테 원정 앞두고 지상파급 스쿼드 정비, 로메우와 결별 수순

 

바르셀로나가 8월 23일 레반테 원정을 앞두고 한지 플릭 감독 체제에서 스쿼드 정비와 선수 등록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바르사는 시즌 개막전에서 마요르카를 3-0으로 꺾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지만, 재정 제약 속에서 불필요한 자원을 정리해야 하는 상황이다. 오리올 로메우의 계약 조기 해지가 그 중심에 있다. 2023년 부스케츠의 대안으로 영입했으나 지로나 임대를 거친 뒤 전력 외로 분류됐고, 2026년까지 계약이 남아 있음에도 위약금을 지급한 뒤 자유 이적 형태로 내보내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MLS와 지로나가 잠재적 행선지로 꼽힌다.

수비 보강 관련해서는 인터 밀란이 벤자민 파바르 영입을 제안한 상태다. 파바르는 플릭 감독과 뮌헨 시절 인연이 있으며, 센터백과 라이트백을 소화할 수 있어 전술적 활용도가 높다. 그러나 바르사가 이미 인리고 마르티네스를 영입한 만큼, 현 시점에서 수비 보강은 우선순위가 아니며 재정 상황까지 감안할 때 이번 여름 영입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레알 베티스가 마르크 카사도를 주시했으나, 바르사가 설정한 3천만 유로 이적료가 걸림돌이 되고 있다. 현실적으로 성사 가능성은 높지 않다.

한편 바르사는 레반테 원정 전까지 보이치에흐 슈체스니의 선수 등록을 마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이를 위해 로메우와 이냐키 페냐 등 출구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댓글 3

상사 갓쑤영

2025.08.20 16:24:15

로메우는 결국 실패작이었네. 지로나 복귀가 현실적일 듯.

일병 가위가위

2025.08.20 16:24:32

파바르는 플릭이 원할 만하지… 근데 돈이 문제지.

병장 내귀를스쳐

2025.08.20 16:24:59

슈체스니 등록 먼저 해결해야 할 듯. 골키퍼 자원이 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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