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궁금한 게 있으면 후배들에게도 물어봐'' 기성용의 확고한 철학 ''축구는 누구에게나 배울 수 있다''

중위 닝기리뽕기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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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3가입

조회 1,855

추천 16

2025.07.06 (일) 16:11

수정 1

수정일 2025.07.06 (일) 16:11

                           


기성용은 세 차례 월드컵(2010, 2014, 2018) 포함 A매치 110경기에서 뛰며 10골을 기록했다.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선 한국의 첫 원정 16강 진출에 이바지했다. U-23 대표팀에서 뛰었던 2012 런던 올림픽에선 한국 남자 축구 최초 메달(동메달) 획득에 앞장섰다.

기성용은 2020년 여름 유럽 생활을 마무리하고 서울로 돌아왔다.

기성용이 K리그에서 서울이 아닌 다른 팀 유니폼을 입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기성용이 4일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송라면 구단 클럽하우스에서 취재진과 나눈 이야기다.


댓글 4

소위 너만꼬라바

2025.07.06 16:11:46

기성용 하면 서울이었는데… 이제 다른 팀 유니폼이라니, 뭔가 낯설고 먹먹하네요

중위 맴돌아매미

2025.07.06 16:11:53

기성용이 이룬 업적은 레전드라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다.

대위 종로토박이

2025.07.06 16:12:03

서울 말고 다른 팀이라니 진짜 이적이긴 한가 보네요…

대령 나는하늘

힘내자.

2025.07.06 16:16:21

혼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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