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덴버 너게츠 팬입니다

병장 도너도우너

2범

2011.05.01가입

조회 1,780

추천 12

2025.07.15 (화) 10:19

                           

그동안 눈팅만 하다가 이번에 처음 인사드려요.
덴버 너게츠를 좋아하고, 동부 팀 중엔 뉴욕 닉스 팬입니다!

 

직관은 덴버의 볼 아레나와 뉴욕의 MSG, 두 군데 다 가봤습니다.
올해는 덴버 여행 다녀오면서 인디애나 페이서스전을 직접 봤어요.
경기 결과는 아쉽게 졌지만, 클러치까지 가는 접전이라 꽤 재밌었네요.

안녕하세요 덴버 너게츠 팬입니다

그 경기 이후 말론 감독이 해임되었다는 사실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안녕하세요 덴버 너게츠 팬입니다

 

 

자말 머레이가 부상으로 결장한 것도 많이 아쉬웠구요.

안녕하세요 덴버 너게츠 팬입니다

볼 아레나는 다운타운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다만 전체적으로 덴버는 좀 조용하고 심심한 느낌이었어요.
경기장 들른 김에 요키치 유니폼도 하나 사왔습니다 :)

 

다음엔 2023년에 다녀왔던 MSG 직관기도 올려볼게요. 감사합니다!

댓글 3

일병 목장1

2025.07.15 10:20:46

키야… 저도 NBA 직관이 꿈인데 진짜 부럽네요!

일병 또한번가고

2025.07.15 10:20:53

와 진짜 부럽습니다 ㅅㅅㅅㅅㅅ

중위 맴돌아매미

2025.07.15 10:21:02

말론 시대의 마지막 경기를 직접 보셨다니 ㄷㄷ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고양이 이름이 양파인 이유 [1]

원사 김동건 07/23 1,677 13
자유

시한부 주인을 모시는 메이드 만화 [3]

중위 그저널본다 07/23 1,675 12
자유

크리스탈 팰리스, 유로파리그 강등 징계에 CAS 항소 제기 [3]

중위 고무고무123 07/23 1,620 13
자유

평택 송탄 관광특구 여름 첫 방문 image

상병 런던보신탕맛집 07/23 1,708 9
자유

폭염보다 뜨거운 여름 e스포츠 무대 달군다 LoL 배그 FC온라인 대회 러시 [1]

중위 닉변줘라 07/23 1,590 15
자유

홍대의 흔한 일상 [4]

하사 엑셀이 07/23 1,694 17
자유

집에 데려오면 부모님 좋아죽는 여친 관상 [3]

병장 밥먹자123 07/23 1,696 17
자유

사슬 갑옷 착용한 독일 경찰 [1]

병장 그곳이핥고싶다 07/23 1,659 19
자유

전설의 사모님 대리기사 만화 [2]

상사 미싱 07/23 1,649 14
자유

한소희 보그 코리아 커버 장식 image [2]

병장 만수르123 07/23 1,664 16
자유

게임 지도 인정 못 받는 학교 e스포츠 제자리걸음 [4]

상사 박성은 07/23 1,628 12
자유

첼시, 가르나초 주시 중, 맨유, 이적료 하향 조정 [3]

하사 네이마르척추 07/23 1,587 18
자유

인증하라해서 인증;

일병 대량배터 07/23 1,685 18
자유

과외누나한테 부탁하는 만화 [3]

상사 멈출수가 07/23 1,648 17
자유

오나나 대체 골키퍼 찾는 맨유 마르티네스 임대 제안했지만 빌라 거절 [4]

상사 불만폭주 07/23 1,564 15
자유

딸래미 소풍이라 도시락 싸봄 [3]

상사 방법이야 07/23 1,617 15
자유

바이에른 뮌헨은 루이스 디아즈 영입을 확신하고있음, 75m 오퍼예정 [3]

하사 땅드라 07/23 1,578 15
자유

오늘의 해산물 점심 image

하사 훠크예거 07/23 1,580 15
자유

돼지갈비보다 못한 나의 삶 [2]

중사 구두쇠 07/23 1,589 16
자유

방구석에서 게임만 하던 외삼촌 ㄷㄷ [2]

상병 미풍양속oo 07/23 1,61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