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문자왔다 쫄리기시작한다
수사과애서 사이트 이용했다고 문자남깁니다.
경찰서 000-000~~로 전화달라고하고 출석요구서 추가로 발송 예정이래
수사관 개인휴대폰 번호로 문자가 왔음.
근데 신기한게
싸이트는 계속 운영중이고
싸이트에 물어보니 경찰한테 털렸으면 우리가 영업지금 하겠냐? 라는 식이야..
그럼 통장이 털린거같은데...
금융거래정보제공통지서인가 그건 안왔음. 경찰서에서 전화도 안오고..더불안하게 ㅋ
이거 마누라 알면 진짜 이혼각인데...
그냥 무시해도 되냐?
아님 빨리 가서 조사받고 벌금내고 끝내는게 낫냐?
(조사받고 벌금내면 등기 이런거 안오냐?)
빨리끝내고 집안에 안알려지는게 더 좋긴한데 통지서나 출석요구서 오는순간 ㅈ된다..
넴드 검색하면 전화부터 받던지 출석요구서랑 금융거래 정보통지서로 시작하던데
난 문자로 연락이 오니까 뭔가 무시해야될꺼같기도하고...그렇다고 무시했다가 통지서 날라오면 ㅈ때고...
머리 개빠진다 오늘..
팁좀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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