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 베르너를 원하는 4개 구단들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티모 베르너의 시간이 곧 끝날 수 있는데, 알려진 바에 다르면, 4곳의 빅클럽들이 독일 출신 스트라이커를 원하기 때문이다. 25살인 베르너는 지난 여름에 48M파운드로 첼시에 합류했다.
하지만, 첼시에서 60경기 출전하여 14골을 기록한 이후, 베르너는 주전자리에서 밀려났고, 그 자리를 루카쿠가 대체했다. 그래서 티모 베르너를 원하는 4개 구단들을 Express Sport와 함께 살펴보자.
1. 알레띠
비록 수아레스가 35살이 되었어도, 알레띠에는 현재 스트라이커가 많이 있지만, 티모 베르너에게 한 자리는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 시메오네는 근면한 선수를 좋아하며, 베르너를 고평가 하고 있다. 하지만, 주급 상한이 감소된 이후, 알레띠는 티모 베르너를 영입하기전에 공격진의 교통정리가 필수적으로 보인다.
2. 바이에른 뮌헨
티모 베르너는 분데스리가에서 이름을 날렸으며, 레반도프스키가 좋은 와인과 같이 농익어감에도 불구하고, 바이에른 뮌헨은 그의 장기적인 대체자를 고려해야만 할 것이다.
베르너는 라이프치히에서 2시즌간 리그 64경기에서 44골을 기록하여 독일 최고의 스트라이커중 한명으로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 베르너가 뮌헨으로 이적한다면, 그의 이러한 기록을 계속 이어 갈 수 있다.
3. 보르시아 도르트문트
내년 여름, 홀란드의 이적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도르트문트가 베르너 영입전에 뛰어들 수 있다. 현재 세계 최고의 재능중 한명인 엘링 홀란드가 올 여름에 서독일을 떠날 예정이며, 그의 방출조항인 68M파운드가 발동될 예정이다.
그리고, 도르트문트는 홀란드의 대체자로 증명된 골잡이를 원할 것이며, 결국 티모 베르너가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 합류할 수 있다.
4. 유벤투스
현재 유벤투스는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부진한 경격력을 베르너가 변화시킬 수 있다. 파울로 디발라가 최근 리그 88경기에서 단 22골밖에 넣지 못했고, 모라타는 38경기에서 13골밖에 넣지 못했다.
베르너가 첼시에서 득점률이 높지는 않지만, 이적을 통해 변화를 준다면, 베르너와 유벤투스 모두에게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
개인적으로 베르너는 라이프에 있을때가 잘 맞았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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