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의 비극,디오구 조타 안드레 실바 추모 미사에 축구계 애도 물결

상사 니가가라1

전과없음

2015.01.03가입

조회 1,926

추천 14

2025.07.11 (금) 03:29

                           

형제의 비극,디오구 조타 안드레 실바 추모 미사에 축구계 애도 물결

형제의 비극,디오구 조타 안드레 실바 추모 미사에 축구계 애도 물결

 

이번 주 수요일, 곤도마르 대성당에서 지난주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형제 디오구 조타와 안드레 실바를 기리는 7일 추모 미사가 열렸습니다.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아 비판을 받았던 리버풀의 루이스 디아스도 이번 미사에는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장례식 당일, 친구들과 춤추는 영상을 SNS에 올려 논란의 중심에 섰던 바 있습니다.

리버풀 골키퍼 알리송 역시 장례식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이번 미사에는 어려운 일정 속에서도 참석해 고인들을 추모했습니다.

이날 미사에는 디오구 코스타, 주제 사, 후벵 네베스, 안드레 오르타, 주앙 마리우 등 포르투갈 대표팀 선수들을 비롯해 축구협회 회장 페르난두 고메스, 감독 토니, 다니엘 카리수, 수석코치 히카르두 카르발류 등 많은 축구계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에스토릴 감독 이안 카트로, 슈퍼 에이전트 호르헤 멘데스, 안드레 실바가 뛰었던 페나피엘 선수단도 자리를 함께하며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교회 문 앞에는 약 100여 명의 시민들이 모여, 포르투갈과 세계 축구계를 충격에 빠뜨린 두 형제의 비극을 함께 애도했습니다.

댓글 3

상사 멍충이하베

2025.07.11 03:30:48

아직도 믿기지 않아요… 두 선수의 명복을 빕니다

병장 선덕선덕

2025.07.11 03:31:08

루이스 디아스, 뒤늦게라도 와줘서 다행입니다

병장 보징어짱1

2025.07.11 03:31:59

가족과 팬들 모두 힘내길 바랍니다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일본 진출한 맘스터치 근황 [5]

상사 무관맨 07/16 1,985 13
자유

왜 지들끼리 201호라고 싸움? [5]

상사 무관맨 07/16 1,834 12
자유

수능 조진 재수생 키스방 체험 [5]

소위 람보르기람보르 07/16 1,902 13
자유

캐드 없던 시절 인간의 위대함 [6]

대위 자본주의세상 07/16 1,947 15
자유

오빠 나 머리 풀른게? 이뻐 묶은게 이뻐? [5]

중위 스타베이 07/16 2,045 10
자유

원조 '트레이드 복덩이' 3루수 후반기엔 반전 드라마 쓸까 [5]

병장 밥먹자123 07/16 1,988 13
자유

FC 26에 추가될 히어로명단 [4]

중위 매즈미켈슨 07/16 1,782 15
자유

에어컨 틀 거면 돈 네가 다 내라는 기숙사 형 [6]

대위 에스플러스 07/16 1,939 15
자유

한국의 바다를 보고 충격먹은 외국인들 [6]

상사 갤럭시s좋와요 07/16 2,048 12
자유

생활 팁 오래신으면 안좋은 신발들 [5]

병장 소금쟁이123 07/16 1,957 11
자유

이란 혁명수비대 곧 케이바르 미사일 쏠꺼임 [5]

소위 사랑했나방 07/16 1,932 15
자유

.여자를 돌같이 보라. 라는 말 있잖아 [4]

병장 어디개집이우승을 07/16 2,075 10
자유

의외로 한국에서 거의 사라진 식습관 [5]

중위 개추박기장인 07/16 1,851 15
자유

여자 후배랑 보라카이 가서 마사지 받은 썰 [4]

하사 여자가밥사라 07/16 2,030 13
자유

최상류층의 삶 [4]

하사 빕바 07/16 2,047 12
자유

쿠팡 외부 근로자에게 아이스크림 제공 중단한 이유 [4]

소위 준이엄마 07/16 1,931 8
자유

백종원 홍콩반점 그 짬뽕 우리 거 아닙니다 그 이유는 [3]

대위 자본주의세상 07/16 2,074 11
자유

그녀는 끝내 괴물의 꿈을 꾼다 [1]

상사 축9싶냐농9있네 07/16 1,928 12
자유

젠지 클랜 이미지랑 문구 바뀜 [4]

상병 해리꿀케인 07/16 1,937 15
자유

여성이 호감 있을 때 보내는 카톡의 특징 [3]

상병 과이아루 07/16 2,03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