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네커, 라민 야말은 마라도나와 메시 이후의 차세대 위대한 선수다

상병 어떻게해야하나

전과없음

2015.01.04가입

조회 1,665

추천 15

2025.07.22 (화) 03:34

                           

전 잉글랜드 국가대표이자 축구 해설가인 게리 리네커가 FC 바르셀로나의 신성 라민 야말에게 극찬을 보냈습니다. 스페인 방송 *카데나 세르(Cadena SER)*의 ‘Què t’hi jugues’ 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리네커는 야말을 “마라도나와 메시 이후의 차세대 위대한 선수”라고 평가하며, 그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리네커는 “그 나이에 저런 플레이를 하다니… 정말 특별하다”며, 야말의 재능은 “선택받은 자의 것”이라고 단언했습니다. 그는 “내가 발롱도르를 준다면 라민 야말에게 줄 것이다”라고 말하며, 16세의 나이에 보여주고 있는 퍼포먼스가 펠레보다도 앞선 수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펠레가 월드컵 결승에서 두 골을 넣었을 때보다 야말은 더 어리다. 내가 본 16세 선수 중 최고”라고 덧붙였습니다.

리네커는 야말이 마라도나나 메시의 경지에 도달하기 위해선 일정 부분 “행운”도 필요하다고 덧붙이며,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이와 함께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커스 래시포드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는 시나리오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는 “바르셀로나의 스타일은 래시포드에게 매우 잘 맞을 수 있으며, 그는 빠르고 위협적인 선수”라고 말했습니다.

래시포드의 부진에 대해서는 “문제는 선수 개인이 아니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그곳을 떠난 선수들은 다른 팀에서 더 나은 활약을 보였다”고 진단하며, “그는 왼쪽 윙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나는 그가 바르사에서 좋은 영입이 될 거라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리네커는 1986년부터 1989년까지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했던 경험이 있으며, 개인적으로 래시포드를 “좋은 친구”라 부를 정도로 가까운 사이입니다.

 

리네커, 라민 야말은 마라도나와 메시 이후의 차세대 위대한 선수다

댓글 3

상사 여의도공원

2025.07.22 03:36:13

야말이 리네커 입에서 마라도나·메시 언급까지 듣다니… 진짜 대형이다

상사 갤럭시s좋와요

2025.07.22 03:36:26

래시포드 바르사 간다면 서로 윈윈일지도…?

중위 고무고무123

2025.07.22 03:36:43

왼쪽 윙 래시포드 vs 야말 우측… 상상만 해도 무섭다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담타 간다ㅋㅋ [2]

하사 스님핥은개 07/24 1,169 10
자유

피안도 근황 [4]

상사 박성은 07/24 1,152 13
자유

오후 커피 안 박냐ㅋㅋㅋ [1]

중사 귓구녕에한방 07/24 1,156 12
자유

날씨 존나 덥네! [2]

상병 욕정오빠 07/24 1,133 9
자유

성형에 1억2900만원 쓴 일본유튜버 [5]

중사 츄와결혼할꺼야 07/24 1,212 16
자유

점심은 드셨나요? [2]

중사 감성토쟁 07/24 1,137 7
자유

개한테 비비탄 쏜 피의자 인스타 근황.jpg [4]

병장 순결한존슨 07/24 1,149 10
자유

OP, 키스방에 2억 쓴 사람 [8]

일병 쉬바룹마 07/24 1,312 11
자유

믈브 또 폭사났냐ㅋㅋㅋㅋ [2]

상사 애국보수김지수 07/24 1,161 8
자유

한눈에 보는 세대 구분표 ㅋㅋ [4]

상병 런던보신탕맛집 07/24 1,187 11
자유

가주아~ 오늘 조ㅅ 크보 정답지다~ image [10]

대령 홈런가주앗 07/24 1,188 13
자유

잘 때 휴대폰을 옆에 두고 자야하는 이유.now [5]

하사 빕바 07/24 1,213 10
자유

한국 사회 초등학생 다문화 비율 [4]

하사 와이프뱃살통통 07/24 1,216 12
자유

정서 지능이 떨어지는 사람의 말투 [6]

상사 애국보수김지수 07/24 1,248 13
자유

두 달 동안 36번 배달 시킨 손님 [4]

대위 성규찬양 07/24 1,231 13
자유

편의점에서 위조지폐 쓰려다 걸린 이유ㄷㄷ [3]

병장 저능아학살자 07/24 1,292 12
자유

예지씨를 처음 본 순간... [4]

원사 분석했습니다 07/24 1,279 17
자유

더워도 밥은 먹고 다니자 image [10]

하사 수원삽니다 07/24 1,296 17
자유

동급생 메이드 manwha [4]

원사 꾀병공주 07/24 1,287 13
자유

통장 잔고를 솔직히 밝히는 이유 [6]

상병 킹스날개같이부활 07/24 1,36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