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BA 전문가, 여자농구 월드컵 파워랭킹 발표…한국 최하위
[점프볼=서호민 기자] 한국이 여자농구월드컵 파워 랭킹에서 최하위에 이름을 올렸다.
FIBA의 여자농구 전문가 폴 닐슨은 17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22 FIBA 여자농구 월드컵에 참가하는 국가들의 파워 랭킹을 발표했다.
FIBA 랭킹 14위 한국은 파워 랭킹에서 최하위인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닐슨은 이 같이 한국을 최하위로 평가한 주된 이유로 주축 선수들의 의존도가 크다는 점을 지적했다.
닐슨은 "이번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한국은 박지수 외에 나머지 선수들의 득점 지원이 거의 없었다. 베테랑 김단비의 꾸준함만 돋보였을 뿐이다. 한국은 고전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말했다.
그래도 한국이 12위이면 선방했네 ㅎㅎㅎ
박지수 효과가 ㅈㄴ 커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