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데뷔 준비 마친 SK 가드 몸 상태 문제없다
서울 SK의 유망 가드가 2025-2026시즌 프로 데뷔를 노리고 있다. 부상으로 데뷔를 미뤘던 그는 최근 건강한 몸 상태를 자신하며,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그는 십자인대 부상으로 한 시즌을 통째로 재활에 집중했다. 하지만 현재는 팀 훈련을 소화하며 몸 상태에 문제가 없다고 밝히는 등,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근 팬들과의 행사에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준 그는 “팬들의 응원에 코트에서 보답하고 싶다”며 “수비와 경기 조립 능력을 앞세워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