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지난 것 같기도, 아닌 것 같기도

원사 백프롱

전과없음

2014.11.10가입

조회 1,675

추천 11

2025.07.25 (금) 02:40

                           

오늘은 무려 37도였다. 다음 주엔 회색빛 흐림이 예보돼 있지만, 장마는 정말 끝난 걸까?

이상한 기분이다. 원래라면 한 달 내내 비가 와야 했을 시기인데, 햇볕은 쨍쨍하고 공기는 사우나처럼 무겁다. 오히려 비가 좀 와줬으면 싶을 정도.

 

요즘은 밤에만 나가 걷는다. 아침이나 점심엔 외출 자체가 고통이다.

댓글 0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남편 가스라이팅 하는 아내 [3]

상사 부산축구빠 07/28 822 9
자유

동족을 본 대머리 [3]

원사 갓물렁이 07/28 846 8
자유

정상화 들어가는 SPC 근황 ㄷㄷ [5]

병장 아재리그 07/28 869 12
자유

일본인 친구의 한일 맥주 블라인드 테스트 [5]

병장 밥먹자123 07/28 859 7
자유

싱글벙글 광기 가득했던 2000년대 초반 ㅋㅋㅋ [4]

상사 박성은 07/28 843 6
자유

한가인이 이사 온 이후 집을 옮기지 않는 이유 [4]

병장 배팅안됬네 07/28 827 10
자유

엔믹스 배이 [4]

상사 나스닥신 07/28 878 5
자유

의외로 안주와 해장 겸업 가능한 메뉴 [4]

상병 과이아루 07/28 907 7
자유

이승윤이 나는 자연인이다 그만두려했던 이유 [4]

병장 밥먹자123 07/28 915 9
자유

'이삭 대신 제가 한국 갑니다' 충격에 빠진 뉴캐슬, 새 주전으로 '39골 8도움' 공격수 영입 임박 ''원칙적 합의 마쳐'' [5]

소위 람보르기람보르 07/28 880 7
자유

8호 태풍 개같이 부활 ㅋㅋ [4]

하사 깜딩구안오너 07/28 905 7
자유

4년 동안 성관계를 중단선언한 여자..... [4]

병장 디도이 07/28 934 11
자유

일주일의 자유 끝....

하사 핑뷰지 07/28 904 8
자유

편의점 유통기한 지난 음식 먹고 나서 벌어진 일 [3]

병장 귀두의신 07/28 1,006 9
자유

섹스했다 이제 나가야지 [1]

대위 자본주의세상 07/28 1,043 9
자유

안내견이 되기 위한 마지막 평가와 실전 테스트 [3]

중위 꽉찬B컵누나 07/28 1,039 10
자유

우리가 아는 수양대군의 이미지 vs 실제 모습 [2]

병장 귀요미김갑수 07/28 1,039 10
자유

죽은사람 몫의 민생지원금 image [4]

일병 기다려보자 07/28 1,068 10
자유

이거 태몽인가요? [6]

상병 그네개년 07/28 1,091 11
자유

몰래 일베하던 시절에서 대놓고 하는 시대가 옴 [8]

중사 소문난떡공주 07/28 1,13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