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본머스에 41 완승, 아모림 체제 안정화 조짐

일병 가위가위

전과없음

2014.11.10가입

조회 1,768

추천 9

2025.08.01 (금) 12:4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본머스에 41 완승, 아모림 체제 안정화 조짐

맨유는 앞서 웨스트햄전(2-1 승)에 이어 본머스전에서도 조직적이고 빠른 움직임을 보였다. 특히 프레싱과 빌드업에서 향상된 모습을 선보이며, 10주 전 유로파리그 결승과는 전혀 다른 수준의 전술 완성도를 보여줬다.

아모림 감독은 피지컬 훈련보다 전술 이해도 향상에 집중하고 있으며, 그 효과가 점점 나타나는 중이다. “같은 선수들이 전혀 다른 팀처럼 보인다는 건 아주 좋은 신호”라고 강조했다.

2. 호일룬, 의욕의 골… 이적설은 여전

이적설 속에서도 호일룬은 팀의 첫 골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도르구의 크로스를 헤딩골로 연결했고, 이후 디알로의 득점 장면에서도 골에 관여했다. 아모림 감독은 호일룬의 활약에 만족감을 표하면서도, “이적 시장이 끝날 때까지는 어떤 일도 장담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3. 도르구, 공격의 활력소로 부상

도르구는 경기 내내 왼쪽 측면을 장악하며 어시스트와 골을 모두 기록했다. 마운트와의 호흡도 인상적이었다. 특히 팀에서의 첫 골은 재치 있는 움직임과 침착한 마무리로 만들어냈다. 이전 시즌과는 확연히 달라진 자신감을 보여줬다.

4. 쿠냐는 휴식, 음뵈모는 컨디션 조율 중

웨스트햄전에서 활약했던 마테우스 쿠냐는 피로 누적으로 명단에서 제외됐다. 최근 합류한 브라이언 음뵈모는 아직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아 본머스전 출전이 제외됐으며, 오는 에버턴전에서 데뷔할 가능성이 높다.

5. 폭우 속 경기, ‘쿨링 브레이크’ 논란

경기 당일 시카고에는 폭우가 쏟아졌고, 경기 중 관중들이 대거 빠져나가는 상황이 벌어졌다. 그럼에도 일부 팬들은 우비를 입고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한편, 쌀쌀한 날씨에도 ‘물 마시는 시간’이 운영된 점에 대해 웨스트햄의 포터 감독은 의문을 제기하며, “미국에서 축구를 홍보하고 싶다면 이런 부분은 재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댓글 4

상병 덮어놓고

2025.08.01 12:42:02

아모림 체제 완전히 자리 잡는 느낌. 전반 압박부터 완성도가 다름.

대위 성규찬양

2025.08.01 12:42:17

도르구는 진짜 이번 시즌 기대된다. 마운트랑도 궁합 잘 맞고

병장 대한민국경찰14

2025.08.01 12:42:31

호일룬 이적설 많지만, 경기력 보면 잡아야 할 선수 맞는 듯

대령 스벳sbet58

네임드 보증 무사고 안전놀이터 문의주세요

2025.08.01 14:13:35

사랑해요 황체스터유나이티드 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
올해부터 우리 황유경기 채팅창에는
오늘도 황유마핸 개꿀 ㅅㅅㅅㅅㅅㅅ으로 도배될지어다 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고졸이라고 친구랑 손절하게 됐어 [5]

하사 예비파덜 08/04 1,838 13
자유

뭔가 혼란한 음식점 [4]

하사 또르뜨문뜨 08/04 1,814 14
자유

미식에 수억 쓴 일반인이 예상해본 2026 미쉐린 스타 후보 [5]

상사 불꽃남자v 08/04 1,864 12
자유

70만원 더 써서 4억원을 아낀 일본 지자체 이야기 [6]

소위 아가쑤씨 08/04 1,955 15
자유

이라크 남자친구 만남을 반대하는 부모님 [5]

하사 빕바 08/04 1,760 16
자유

남자배구 세계 1위 폴란드, 이탈리아 3 0 완파하고 VNL 우승 [5]

원사 수면성애자 08/04 1,761 13
자유

손흥민 LA 가면 기대되는일 ㄷㄷㄷ [4]

하사 귀요미사나 08/04 1,759 11
자유

조선족이라서...이별당한 여자 ㄹㅇ [4]

대위 종로토박이 08/04 1,815 16
자유

고급아파트 갑질 근황 [4]

상사 인계동피바라기 08/04 1,834 12
자유

평생 자식없이 살아온 노부부 [3]

병장 선덕선덕 08/04 1,773 13
자유

거를 타선이 없다는 2010년 롯데 라인업 수준ㄷㄷㄷ [22]

상사 불꽃남자v 08/04 5,026 36
자유

더 대단한 기록은? [3]

원사 비가올라나 08/04 1,759 13
자유

출장와서 모텔 옆방이랑 섹스대결하고 있다 ㅋㅋㅋ [4]

대위 씹노잼김예슬 08/04 1,863 13
자유

최고 152 좋아했는데 방출 후 3개월 만에 또 다시 '자유의 몸' [5]

중위 고무고무123 08/04 1,802 9
자유

일주일 만에 멀티히트 작성한 이정후, 2경기 연속 2루타로 반등 신호탄 [5]

상사 불만폭주 08/04 1,766 16
자유

파워퍼프걸 실사화 [4]

상사 미싱 08/04 1,827 15
자유

아이브 2ne1에 대한 대구의 대답 [4]

하사 복날엔토트넘 08/04 1,774 8
자유

3B2S인데 볼넷이라고 태블릿 들고 더그아웃 나온 염갈량 김영웅은 다시 타석으로 [4]

하사 오구라나나 08/04 1,800 14
자유

토트넘 이 경기 졌었으면 진짜 끔찍하네 [4]

대위 시원한여름 08/04 1,821 13
자유

평생 두개만 먹을수 있다면? [4]

상병 개고기초밥 08/04 1,791 11